이번에 바나나 몰에서 성인용품을 처음구매해보면서 제 물건들을 숨겨놓고싶다는 생각이들어서 시크릿 북을 하나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남들이 자세하게 보지않으면 모드 그냥 영어 교재또는 사전이라 생각할 만큼 자연스럽고 또 예쁘기까지해서 방에 대놓고 놔도 아무도 모를 정도입니다. 수납공간도 정말 넓어서 많은 물건을 담아둘 수 있고, 열쇠도 두개씩이나 있어 잃어버릴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택배 보내주시는 속도도 정말 빠르고 남들이 보기에 이건 성인용품을 시킨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게 잘 포장해서 보내주신 덕분에 다음에도 안심하고 또 주문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