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크기인데 자동제품이다보니 피스톤 소음이 꽤 셉니다.
진짜 슈쿵슈킹 하면서 큰 편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안의 홀은 エ모양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조임이나 자극이 약하시다 하는 분은
중앙 기둥쪽에 스포츠 팔 밴드 같은 걸 두르면 조금 강해지긴 합니다.
가성비는 적당한 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주고 더 비싼 걸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가격이다보니 아무래도 쉽게 손이 가질 않았습니만,
일본 여행 중 들린 성인용품점에서 실제로 만질 수 있게 해둔 곳을 보고,
현지에서 인터넷으로 바나나몰을 통해 질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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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느낌, 크기 전부 거대하고 대단합니다.
세척이 힘든 편이다보니, 인터넷 리뷰에서 본 글처럼
면 티 하나 입혀서 그냥 만지작거리기만 하게되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입니다.
주의점은 무게가 무게다보니, 씻길 때가 조금 힙듭니다.
한쪽만 잡으면 절대 안됩니다. 다른 쪽이 아래로 쏠리면서 끊어질 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끊어지진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사이 간격이 늘어나기도 하니까요.
세척할 때 미끌미끌해서 손에서 멋대로 뛰쳐나가기도 하는데, 이러면 위에 적은 것처럼 큰일이 날 수도 있으니,
아래에 수건같은 걸 받쳐서 안 미끌리게 해두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