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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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되지 않는 스킨쉽?
흥분되지 않는 스킨쉽?


  상대방을 흥분시키기 보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따뜻한 스킨십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가 원하는 터치는 뭘까?


건드리지 말아줘!
  벌써 한 시간이나 서로 운전을 해 와서 중간 지점에서 만나 둘만의 장소로 이동한다. 손만 잡아도 흥분이 될 정도로 커플은 아직 팔팔 끓는 사랑을 하고 있다. 몸이 마음과 따로 노는 것 처럼 느껴진다. 이번에는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서로를 보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속옷을 따로 챙겨와야 할 때도 있다. 패팅만으로도 속옷이 흠뻑 젖어 버리기 때문이다.

 “잠깐, 건드리지 말아줘”


  그녀가 애무를 시작하자 남자가 스톱을 외친다. 순간 별의별 상상이 여자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다.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다. 단지 오늘은 편안한 스킨십이 필요할 때이다. 온 몸이 상대방을 보면 성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때때로 불편할 때가 있다. 그녀의 옆에서 청바지 속에 발기된 페니스를 부여잡고 밤을 지새워 본 남자의 심정을 안다면 그를 이해할지도 모르겠다. 스킨십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성감대를 자극 하더라도 흥분으로 반응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으며, 애무를 하더라도 성욕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할 때가 있다.   


 


성욕을 피해가는 스킨십
  사랑하는 남녀는 눈빛만 부딪혀도 흥분과 연결된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답답해지며 숨이 차오름을 느낀다. 이런 느낌이 때때로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지 않은가? 때로는 친구처럼 남매처럼 가족 같은 따뜻한 스킨십으로 색다른 친밀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1.분위기 만들기 : 먼 저 성욕을 피해가기 위해서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둘만의 장소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감정을 잦아들게 하려면 간단한 게임이 효과적이다. 둘이서 즐길 수 있는 카드게임이나, 크로스워드도 좋다. 상대의 취향에 맞는 컴퓨터 게임은 어떤가. 주사위 놀이로 알밤 때리는 벌칙을 정해라. 두 사람이 닫혀진 공간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섹스를 정해진 코스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2.너는 사랑 받는 존재야 : 편 안히 침대에 누워 티브이나 영화를 본다. 그의 뒤에 가서 등을 안아주며 나란히 옆으로 눕는다. 뒤에서 안는 포옹은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느끼게 한다. 그가 원하는 만큼 꼬옥 힘을 주어 안아줘라. 뒤에서 하는 포옹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포옹법이기도 하다. 잠들기 전까지 등을 따뜻한 품으로 감싸 안아주는 스킨십을 강추한다.

3.너를 보호하고 싶어: 남 자는 늘 여자를 보호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지만, 남자들도 때로는 여자의 보호를 받고 싶어한다. 엄마가 아기를 안아주는 것처럼, 남자에게 엄마의 품처럼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스킨십은 그의 머리를 감싸 안아주는 스킨십이다. 가슴 가득히 뭉클하게 남자의 머리를 품는다. 무릎을 베고 눕게 한 상태로 머리카락을 매만져 줘라. 남자는 순간 한없이 연약한 존재처럼 느낀다. 마음껏 그녀에게 기대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아마 그 어떤 섹스의 쾌감보다 그는 이런 느낌에 만족한다는 사실.

4.네가 참 아름다워 : 무 뚝뚝하거나 외모에 관심이 별로 없는 멋없는 내 남자도 때때로 예쁘고 아름답다는 칭찬에 기분이 달라진다. 여자만 예쁘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내 무릎을 베고 눕게 한 뒤 향이 좋은 마사지 크림으로 그의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줘라. 눈, 코, 입 구석구석을 잘 관찰해주고 아름답다는 칭찬을 아끼지 말라. 다른 사람은 모르는 나만이 알아 볼 수 있는 그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라. 내 눈에는 네가 참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라.

5.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 이 성의 연인이 침대 위에서 신나게 레슬링을 하듯이 뒹굴고 까르르 넘어가게 웃음이 넘쳐난다. 금방이라도 분위기가 심각해지며 키스를 할 것 같은 불안함(?)은 없다. 그에게 때때로 동성친구처럼 굴어라. 과격하게 헤드락을 걸거나, 침대 위에서 방방 뛰다가 그에게로 몸을 던져도 좋다. 한 번쯤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놀아보자.

  만나면 섹스 해야 한다는 규칙은 누가 정한 것 인지도 모르게 커플 사이에 종종 생겨 고민스럽기 그지 없을 때가 있다. 남녀가 한 방에 단 둘이 있으면, 섹스 말고도 재미있는 일은 많다. 이런 ‘섹스 부담 없는 스킨십’은 커플들에게 그 나름의 또 다른 친밀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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