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인줄 모르고 구매부터했어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ㅠㅠ
크기는 기존에 쓰던 오나홀보다 많이 작아서 좀 놀랐어요
세척하고 만져보니깐 상당히 부드럽고 끈적하지도 않고 냄새도 거의 안나네요
오래 기다린만큼 참지 못하고 배송된 오늘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원래 페페 젤을 사용했었는데 같이온 젤은 페페젤과 달리 뭔가 침 같은 느낌이었어요 상당히 인상적!
삽입하고 어느정도는 큰 자극도 없고
다른분들이 기분좋다는 끝부분에 닿아도 그냥 막힌 느낌만 나고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괜히 인기있는 제품이 아니었어요
조그만 자극이 모여서 모여서
더 큰 만족감을 주더라구요
애초에 오래 즐길려고 소프트를 구매한거지만 생각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재질 자체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기존 오나홀은 방치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