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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_15431_20181025093355_0.jpg처음 사서 써봅니다. 일단 처음 받았을때 식품 표기 보다는 문구나 의류 같은게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구요.
그래도 포장은 많이 신경써주시고 안전포장 해주신거에 감사했습니다
디자인은 고급진 텀블러 처럼 생겼어요. 많은 후기에 플라스틱이 아프다 하는거는 잘만 집어 넣으면 상관이 없는데
날카롭긴 해서 애가 실리콘이다 보니까 조금씩 찢어지더라구요...ㅜㅜ 애가 굉장히 탄력이 있어서 씻거나 진동기를
집어넣었다 뺐다가 하는게 조금 힘든데 진동기 자체는 건전지도 들어가 있구 굉장히 셉니다.
작은데 셉니다. 손가락두마디 크기?)
저는 핑크 주문해서 애널이랑 음부인데 뚜껑 양쪽다 호환 가능하고 애들이 쫀득해서 아예 아무것도 안바르면 안들어가구요
물, 로션, 오일같은걸 발라야 쑤컹가능합니다^^ 그리고 고정같은 경우는 옆에 돌리는게 각도를 조절할수 있고 레버같은게
압력을 조정해서 고정을 하는식인데 어차피 타일같은곳 아니면 안붙을거 같은데 아직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집에 타일 있는곳은 한군데 밖에 없겠죠??) 고정대가 귀찮으면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청소같은 경우는 물로 씻은다음에 세워 놓으면 밑으로 어느정도는 빠지는데 얘가 굴곡이 있다보니까 잘 안빠지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 경우는 키친타올 같은거 사용해서 물을 흡수시켜 건조시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드라이 썼다가 문제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서 ㅎㅎ. 처음 사서 써봤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합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