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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피아 코코로였나? 그걸 살까 이리 두 개 살까 고민하다 이 두 개를 질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설픈 두 개가 모인 것보다는 확실한 퀄리티의 두 개가 가격이 더 나가도 아깝지 않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애초에 쿠피아 그건 항문이 아닙니다. 항문이란 들어갈 수록 넓어집니다. 그건 좋아지더군요. 그냥 보지와 느슨한 제 2의 보지가 달린 괴물일 뿐입니다. 개나 주세요. 수령후기 앞서 해체신서는 무혜택을 추천드리고 싶더군요.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내용물이었습니다. 콘돔은 두 박스라더니 다른 제품 콘돔으로 오는 몇 개 안 든 작은 박스 두 갤 갖다줍니다. 페르몬 향수는 사진은 크진 않아도 그래도 '상품'을 붙여뒀는데 이건 뭐 새끼손가락 보다도 얇고 짧은 10번 쓰면 다 쓸 만한 걸 갖다주네요. +이벤트 상품이라 써져있는데 이건 오지도 않습니다. 그냥 써둔 말인지 낚시인지; 대단한 걸 바란 건 아니지만 어떤 이벤트지 하고 궁금했었는데 김이 팍 새네요. 우선 해체신서입니다. 가슴 아래를 만져보니 늑골이 느껴집니다. 실리콘에 파뭍혀서 느껴지지도 않을거라 예상했었는데 예상외네요. 포인트가 높습니다. 가슴 위의 앵두와 유륜도 완벽합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더군요. 메달은 100원과 500원 중간 즈음의 크기입니다. 이걸 끼면 진공이 된다던데. 처음에는 저게 되나 했지만 목 쪽 구멍이 상당히 작더군요. 대신 잘 늘어납니다. 진공 될 것 같네요. 사실 이걸 사면서 기대한 건 목 구멍에 로터를 넣어서 질 안에 로터를 넣고 박는 걸 상상했습니다. 상당히 잘 늘어나서 젤 바르면 들어갈 것 같더군요. 기대됩니다. 냄새는 심합니다. 명기의 증명 시리즈보단 덜하더군요. 사진 보면 기득이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여름에 사실 분은 상자 열면 악취로 인상 찌푸리실게 보입니다. 사려면 지금 사세요. 다음 회장입니다. 생각보다 맘에 들었습니다. 우선 냄새 거의 없네요. 코를 갖다대고 맡지 않으면 안 느껴집니다. 촉감 말랑말랑 합니다. 그냥 상품 설명 그대로에요. 마시멜로 같습니다. 항문 디자인이 생각보다 리얼합니다. 분홍은 아니지만. ... 랄까 분홍인가? 살면서 남의 항문은 커녕 내 항문도 본 적 없어서 항문이 무슨 색인지를 모르겠네. 크기는 손바닥 보다 작습니다. 작은 여자 손만할 것 같습니다. 항문용 젤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냥 점도 좀 높은 젤 같습니다. 다만 끝부분이 주사기 모양입니다. ... 훗, 그런 상상 플레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