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서 한 달 써보는데 신세계와는 거리가 있고 손보다는 좋아요. 처음에 조금 상처 내는 부위가 있었는데 한 달 사용해서 길든 건지 지금은 쓰면 살짝 간지러운 느낌. 핸드잡보단 책상에 고정하고 피스톤질 하는 게 제일 좋은 이용법 같아요. 냄새에 관한 글이 많았는데 처음 쓸 때 생각보단 냄새가 별로 안 났어요. 한 달 사용했는데 표면 찐득함이 조금 있어요. 혜택가 사은품은 싼 것만 있는데 오히려 더 받는 거 같아요. 비쌉니다. 그냥 젤 없으면 젤만 따로 사는 걸 추천해요. 씻고 내부에 남은 물은 외부가 건조한데도 자연 건조가 안 돼서 천을 안에 집어넣어서 닦아야 해요. 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