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구입한것이... 배송목록을 보니... 2013년 5월 이로군요... 그때는 73000 원이나 주고 구입했는데... 물가는 계속오르는데... 놀랍게도... 가격이 많이많이 내려갔군요... ㅎㅎㅎㅎ 그러나 이 제품을 구입한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특성을 얘기해보자면... 진공을 걸어주면 찰싹 달라붙어서 작은 돌기들이 계속 다방면으로 자극을 줍니다. 이미 오나홀이란 것들은 수많은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서 너님이 더 기분좋으라고 만들어 진것이므로... 꼭 실제 사람과 비교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실제 사람과 비교는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5년간 사용횟수는.... 음... 주당 1회만 잡아도... 최소 250 회 이상 이겠군요... 이정도면 내구성이 좋은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세척은 필히 뒤집어 씻어야 하는 성격인 관계로... 매번 뒤집어 세척하였습니다만... 입구쪽이 조금씩 찢어지는 증상이 보이지만... 사용에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물론 뒤집을때는 손톱을 짧게 관리해주고 조심조심 살짝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베이비스킨이 워낙 부드럽다보니 긴 손톱으로 꾹 눌러도 구멍이 뚫릴수 있습니다... 매우 많은 홀을 사용해 봤지만... 망가져서 버린것도 많고... 질려서 버린것도 많고... 최근까지 사용중인 홀은... 플립홀 제로 - ?? 투명실리콘 중고탄력 고자극 여동생 - 세이프스킨 고탄력 고자극 전학생 - 베이비스킨 저탄력 고자극 쿠파아 리나 - 푸니푸니스킨 저탄력 중저자극 이번에 새로 입양한 여자매니져 - ??박스에 써있진 않는데... 세이프 스킨만큼 고탄력 고자극 입니다만... 혼자사는 관계로... 5 대 1 플레이를 즐기면서 느끼기에... 이중에서도 베스트를 뽑으라면 전학생이 베스트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비싸고(명기의 증명 시리즈나...) 편하거나 여러가지로 사람마다 주관적인 취향에 따라서 더 좋은 홀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정도 가격에서... 이정도 느낌... 이정도 내구성... 모두 만족하는 제품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입문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사용팁을 드리자면... 처음엔 젤은 충분히 사용하시는게 좋고... 취향에 따라 줄여나가시기를 추천하구요... 너무 빠르게 하기 보다는 천천히 즐기다가... 점점 달아오르면 마지막 순간에... 빼고 손으로 마무리 하면 더 좋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조임이 강한 무차원 홀은 사정시 쭉 뿜는 느낌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만 각자 취향에 따르는게 좋겠죠...) 오랫동안 사용해 본 사람의 후기가 있으면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결코 적립금이 탐나서가 아니구요...;;;;; 새로산건 여자매니져인데... 왜 후기는 전학생인지...) 이렇게 후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