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차남성이벤트][오나홀 워머] USB 히터 로드(EVE)당첨 후기입니다. 추운 겨울날 성욕이 들끓어 올라서 오나홀을 사용 할려는데 오나홀이 꽁꽁 얼어있더군요 그래도 뭐 괜찮겠지 사용했지만 와..이게 또 아이스오나홀이...사용해본 사람 이외엔 형용할수없는 느낌과 감촉... 그래서 오나홀을 따뜻하게 사용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알아보다 따뜻한 오나홀이 그렇게 기 분 좋 다 라고 하시더군요 일단 여러가지 방법 중 대표적인게 오나홀 내부에 젤을 넣고 전자렌지에 8초-10초 덥힌다. 온수에 담가놓는다. 오나홀 워머를 사용한다가 있더군요 일단 렌지에 사용은 해보았지만 이게 엄청 핫하고 금방 식더라구요 한 10초 안되서 팟 식는건지 내 똘똘이가 불의 기운을 머금고 각성해서 뜨거움을 인식 못하는건지.. 일단 한순간 기분은 엄창 좋았습니다. 따듯함이 똘똘이를 감싸주며 따뜻해지다보니 홀 내부 주름이 좀더 생기있게 똘똘이를 감싸오더라구요 하지만 지속시간은 짧기에..식었을대의 갭이 크더군요... 그리고 온수..! 이건 그냥 물기 때문에 하지도 않았고 물 아깝고 등 해서 PASS했습니다. 세번째가 오나홀 워머! 이벤트로 받은 상품입니다. 가격대는 무난한 1만원때 이며 크기는 이미지 보시다시피 오나홀이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참고로 오나홀은 '우부 누나 체육복'입니다. 강제 사입시 좀 힘겨움을 느끼지만 약간의 젤을 발라주고 넣으면 무난하게 들어가며 평균 5분 돌리면 뜨뜨해집니다만. 이게 그렇게 뜨거운게 아니라 딱 신체 온도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즉,차갑지는 않지만 뜨겁지도 않은 무난한 온도.... 그렇다고 살필요 없다? 는 아닙니다, 겨울 및 차가운 오나홀에 비해 덥힌 오나홀은 차이가 정말 큽니다. 그만큼 기분 좋냐 라기보단 체감이 엄청납니다. 한번 덥히면 더이상 덥히지 않은 오나홀은 사용하지 못하게 될만큼.... 뭐..많은 분들이 오나홀에 넣고 몇십분 방치했다 녹았다 라는 말이 있지만.. 몇개의 제품은 그런걸 방지해주고 오나홀 워머는 몇 분 동안 잔잔히 덥혀주기에 시간단위로 방치 하지않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녹는게 좀 더...의문이죠 미열에 의해; 그러므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만약 여러가지 방법중 전기장판(?)을 추천해봅니다. 전기 매트라고도 하죠..하하 천이나 뭔가에 감싸 직접적인 온돌 전달을 막고 전기매트 안에 따뜻하게 누워있으며 옆에 오나홀도 냅두면 알아서 따뜻해집니다. 초기엔 한쪽 부위만 따뜻해지지만 이불로 인해 열을 감싸줘서 시간이 지나면 오나홀 전체적으로 따뜻해집니다. 여기서 꿀팁이 젤도 같이 넣어 젤까지 따뜻해지면 정말 좋습니다. 전기매트의 단점은 시간이 걸리고 겨울에 전기매트를 키지 않으면 의미가 적다 라는게 있지만 장점이 전자렌지 보다 약한 온도, 오나홀 워머 보다 매우 따뜻한 온도 그리고 장시간 지속이 됩니다. 오나홀 전체적으로 덥힌거기에 렌지처럼 젤을 덥혀 홀 내부만 간접적으로 덥힌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 미열보다 온열이 좋고 렌지나 오나홀 처럼 인위적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보다. 전기 장판에 넣어 누워서 기다리다 성욕 끓으면 바로 사용할수있는 저만의 방식이 꽤 괜찮더군요 그렇기에 여러분에게도 추천해봅니다. 아 참고로 오나홀 워머는 종류가 많기에 자신의 해피타임에 맞게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순간 가열,장시간 가열 및 차단, 등등  결론 따뜻한 오나홀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