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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벤트에 당첨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포장은 이렇게 경고문구가 붙어 있네요 포장을 뜯으니 야릿한 박스가 뙇 박스를 열어보니 핑크빛 기구가 나오네요. 사이즈는 규격 편지봉투보다 약간 작은 정도고 무게감은 무겁지도 않고 딱 좋은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이 부드러움은 정말 참을 수 없게 만드네요 하지만 새 제품이라 그런지 냄새가 조금 납니다. 바디샤워로 깨끗이 씻어주고 나니 냄새는 한결 나아지네요. 입구부분의 모양도 맘에 듭니다. 단점이라면 색상이 살색이 아닌 핑크빛이고 색감도 일정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느낌은 굿입니다. 비 관통형 제품이라 부드러움과 조임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도 추천합니다. 별점을 드리자면 색감과 외형에서 감점을 줘서 별 4개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