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처음인데, 여친이 요즘 좀처럼 기분이 나질 않는 것 같아서
새로운 기분도 좀 내볼겸 애널 제품 하나 샀어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사진으로 보면 별로 안 커보이는데, 막상 온 거보니 여친이랑 나랑 이걸 보면서 이걸 어떻게 넣지...ㅋㅋㅋ??? 라는 생각밖에 안 들정도 크네요.
장 깨끗하게 하고나서 시도해봤는데, 제품 자체도 약간 흐물거려서 좀 넣기가 힘들어요... (여친이 애널은 첨이라 잘 안들어 가는 걸지도..ㅋㅋ)
애널 할 때 좀 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는 좀 작은거 사봐야 겠어요..
제 만족도는 1개월이 지난 지금도 넣기 힘들어서...
별점 1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