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보다 풍선인형이 더 리얼감이 좋다는 글을 보고 풍선인형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뿌득뿌득 소리의 비닐느낌은 싫고 풍선인형 중에 가장 많은 체위를 소화할수 있을거 같은것으로 고르다보니 투명소녀를 사게 되었네요. 이제 튜닝할차례.... 풍선인형에 솜을 채우라는 글도 보고 돈 들여서 가발씌우고 뭐하고... 이런글도 봤는데... 솜을 채우면 보관성이나 이동성이 떨어지고... 돈 많이 들이기는 싫고..... 없는 살림에 어떻게 하면 최대한 저렴하고 리얼하게 튜닝할까 하던중... 바지를 상체에 뒤집어 쓰고 장난치는 사진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것이 아래 사진처럼입니다.ㅋㅋㅋㅋ 80데니아 이상의 살색 스타킹 두개로 머리빼고는 전부 살색으로 커버했네요... 리얼하죠?  2개의 살색 스타킹 가랑이 가운데 구멍 하나씩 내면 됩니다. 상체의 스타킹 구멍은 머리 빠지는구멍 하체의 스타킹 구멍은 오나홀 구멍 스타킹 3개 - 7000원 / 나시티 - 5000원 풍선인형 사고 추가금 만이천원으로 완성했네요... 오나홀은 집에 하나 있던거.... 풍선인형 살까 고민하시는분... 고민하지말고 지르세요. 손으로 하는것보다 백배는 좋네요...  풍선인형은 없는데 오나홀만 수집하는분들.... 오나홀 가격입니다. 풍선인형부터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