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자가 자위하는 것을 실제로 보고 싶다던 애동매냐 남친. 바나나놀 매냐이기도 한 남친은  저를 선동해서 가입시켜 놓고 함께 아이쇼핑 하면서 성인용품에 대한 거부감과 괴리감을 해소해 나갔어요. 그러던 중 제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는데 , 남친이 그것을 사용해 보자는 조건하에 지갑을 열었네요.  택배온 날 바로 써보자며, 남친이 닥달하기에 망설이고 망설이다, 남친 앞에서 자위를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 아...이거 별걸 다해보는구나. 자괴감 들다가 전원켜고 몇분이 지나자 저도 모르게 몰입이 되면서  신음소리가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거예요. 가끔 구벅꾸벅 졸다가 자기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개는 그런 것 있잖아요. 바로 신음소리도 그랬어요. 놀란마음을 잠재우고 잠깐 즐기는 것을 보여주려던 계획을 바꿔서 그냥 아예 마무리가지 풀로 가는 걸 선택했네여. 나중에 입고 있던 브래지어랑 팬티 다 벗어제끼고 좋아하는 체위해가면서 고급3단 애그진동기를 꼬옥 눌러가면서 자위했어요. 정말 그 애타게 하는 애무 있잖아요.  그런 애무같았어요. 지금도 그 진도을 생각하면 가슴이 울렁대요. 그냥 일반 에그 종류보다 진동이 훨씬 세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