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최근에 투웨이 에그라는 제품에 빠져서 살면서 즐거운 섹스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한번 바나나몰에서 아이쇼핑하자고 해서 섹스후 나른한 걸 뒤로하고 가운만 걸치고 아이쇼핑을 함께 했네요.
이번에는 남편이 딜도쪽을 보기에 저도 같은 시선으로 보고 있었는데용.
우와~~~ 진짜 딜도제품이 이렇게 다양할 줄은 몰랐어요. 그중에서 제품사양을 후루룩 읽어보는데
모양위주로 추리고, 제품사양은 뭐 비슷해서 남편하고 비슷한 사이즈로 또 추려보기로 했어요.
고르고 고른게 소녀를 얻다 라는 제품인데... 일본 제품들은 제품명이 재밌더라구요.
저는 우리 랑이한테 항상 수줍은 소녀가 되고 싶은...? ㅋㅋㅋㅋㅋ 그런 심정으로 골랐습니다.
남편이 수줍게 만들어주겠다며 드디어 카드번호 입력하고 구입하게 되었네요.
막상 구입하고 써보니 생긴것처럼 귀두가 부드러운게 우리 남편꺼와 비슷하네여.
후기를 읽으시는 분들은 좀 작다고 생각되실지는 모르지만, 제 남편의 거기가 한 11센티정도 되요.
그런데 그 크기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남편 출장갈때 요긴하게 쓰려구용. ♥♡
사진은 한번 쓰고 제 가슴으로 감싸려고 하는데 절벽이다 보니 안감싸지네요.
강하게 크리토리스부분 자극하는 것도 정말 흥분되구요.
부드러운 귀두부분을 남편침으로 가득 묻혀서 제 꼭지를 애무하는 것도 좋구요. 대 음순 쪽을을 애무해도 좋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허리가 움찔거리는게 처음에는 간지러움 참으려다가 그게 쾌감으로 변하더라구용.
남편이 한번 해주고 제가 샤워하면서 한번 더 사용했는데 물안들어가게 조심히 써봤어요.
아우~~ 정말 남편하고 한번 더 진하게 하는 것 같았어용.
에그제품 3개정도 갖추고 있고, 딜도 제품도 3개정도 구비해서 번갈아가면서 애무시에 이용하려구요.
벌써 설레인답니당. 아래쪽 사용하는 사진도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하려고 해도 부끄러워서 남편의 카메라가 거기로 향하는게 부담스럽더라구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