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것 없이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사은품으로 줄 듯한 싸구려 로터랑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토이즈하트 로고가 박혀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믿음이 가죠. 전선 나오는 부분의 마감도 그렇고
내구성은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지만 그렇게 쉽게 망가지지는 않을 거 같네여.
이런게 브랜드에 대한 신뢰라는 걸 겁니다.
무겁지 않고 자그마한 로터라서 소파, 침대, 샤워실 등 곳곳에서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습니다.
아내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면서 진동의 쾌감을 느끼는 모습이죠.
사실 다른 여자들 처럼 처음에는 질겁하더니 막상 써보니까 별 말 없이 은근히 좋은 티를 내며 로터 애무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별 말은 안했지만 제가 전희 부분에 소홀했던 모양입니다.
핑크로터를 활용하면서 좀 더 꼼꼼하게 애무를 할 수 있어서 성생활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네요.
은근히 반찬 하나라도 더 신경써주는 모습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자그마한 진동기 하나라도 좋으니 시도해 보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