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사진 후기를 찍으려 했으나 마눌님께서 잡아 먹으려 해서

카메라에 손도 못대보고 일단 사용한 후기를 리얼한 글자 후기로 올려 보렵니다...

역시 이벤트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깔금한 포장. 회사로 받았음에도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수령 했습니다.   

개봉 후 보이는 오늘의 주인공 고추먹쇠!!! 시험완료라고 붇어 있는데 설마 진짜 사용하시진 않고 테스트 하신거졈?? ^^;

그리고 사비스 사탕과 명함까지 뽁뽁이로 정성스레 포장되어 왔습니다.   

오호라~~ 요렇게 생겼군... 윽!! 근데 생각보다는 정말 크기가 작네요... 옆에 진동기 본체보다도 작고 이걸로 무슨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심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짜 테스트 시작... ㅋㅋ  

요건 옆모습.... 귀* 부분이 리얼하긴 하군여.. 마치 제껄 본딴듯... ㅋㅋ 아!! 크기는 제것이 좀더.. 흠..흠..  

시작~~~~~

흠흠... 자세한 내요은 젤 아래에...  

휴~~ 테스트 끝!!!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보시느바와 같이 콘돔을 씌워 놓아도 콘돔의 반정도 크기밖에 되지 않는지라 저부터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크기는 소프트 애그의 큰넘과 작은넘의 중간정도 됩니다

울 마눌님 먼저 구입한 소프트 애그를 사용해 보셨음으로 그리 큰 반감은 가지지 않았지만, 생긴 모습에 좀 반응은 하더이다..

그래도 각종 감언이설로다가 남들도 다쓴다... 우리에게 필요한거다... 쉬야 마려울꺼 같은 느낌을 넘어서야 홍콩간다...

누구누구가 써 봤는데 정말 좋다드라... 라고 기대감을 증폭 시켜 놓았지염... 결혼 12년차 부부인데 보수적인 울 마누라

아직도 좀 이런거 쓰는걸 크게 좋아하지 않는척~~ 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자~~ 그럼 스타또~~

불을 반드시 꺼야 집중이 된다는 마눌님때문에 옆에 대기 시켜놓고 일단 입과 손과 발...은 아니고 각종 온갖 테크닉으로

앞과 뒤를 전부 릴렉스~~

다음 아래를 집중 공략... 혀가 굳을 정도로 집중 공략... 공략... 공략...

어느정도 달아 올랐을때!! 출동하라!! 고추 먹쇠!!

지지지지잉~~~ 소프트 애그보다도 작은 소리지만 소리에 좀 민감한 지라 분위기가 살~짝 깨지는 느낌...

하지만 그도 잠시... 클리에 살짝 대어 자극 시작...

울 마누라 반응 : 음....응~~음..... 응~~~

이소린 별로 탐탁지 않다는 반응 입니다... 진동이 아주 강력하지 못하기 때문에 클리용으론 적당하지 못한듯....

그래서 다시 혀를 이용하여 조금 흥분 뒤 드디어 몸속으로 직행... 많이 부드러운 재질이라 소프트 애그처럼

힘을 주면 잘 들어가질 않습니다만, 워낙 초반에 자극을 많이 한터라서 스무스~~하게 안착!!

진동 이빠이~~~

울 마누라 반응 : 음~~음~~음~~ 헉!! 흑~ 흑~~ 아아아아~~~

그다음은 상상에 나래에... 흠흠...

자극은 처음에 안착후 진동만으로는 큰 반향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딜도의 역활을 하는지라서 클리를 애무하면서

살짝 살짝 피스톤 운동을 해 주면 귀두부분의 자극으로 조금씩 반응을 합니다. 애그와의 차이가 바로 이부분이졈...

피스톤 운동은 살짝~ 살짝~~ 강하게... 강하게... 역시 길이는 좀 짧아서 깊은곳의 자극보다는 약간 휘어진다는

생각으로 쥐스팟을 공략하면 좋은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온맘을 활로~~~ 휘어지게... ^^ 역시 마무리는 누가 모래도 강력한 강쇠 제걸로 마무리...

풀코스 서비스 받으신 울 마나님... 나름 괜찮다고 하시는 군여...

애그가 심심하던고 딜도가 좀 거북스러운 분들에게 안성맞춤의 제품 같습니다..

물론 남자들이 딜도 보다는 좀더 테크닉을 발휘해야 할것 같군요...

여기까지 사용 후기였습니다.   꼭!! 빨리 써보라는듯이 주말에 맞춰서 보내주신 센스쟁이 바몰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사지은 사용중인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눌님 샤워중에 찍은 사용 후의 사진입니다... ^^

리얼 후기는 못올렸지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