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간절히 원하던 세븐틴에볼루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은품도 많이도 왔네요. 콘돔이랑 제품에 바르는 파우더랑 러브젤 3개.. 워낙 세븐틴에볼루션만 바라봤던 저라 상자만 한 5분정도 음미한거 같네요. 상자만 봐도 얼른 내용물을 꺼내서 하고 싶은 충동이 확 생기더라구요. 갑자기 묘한 느낌이 격해지더니 몸이 마구마구 흥분되었어요. 저는 그만 이성을 잃고 상자를 재빨리 뜯었어요. 몇일 굶은 짐승처럼말이에요. 서서히 그 아리따운자태를 보여주더군요. 감탄했습니다. 시각에서 감탄하고 촉감에서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분홍빛에 눈으로만 봐도 부드러워보였고 뽀송뽀송해 보였습니다. 만져보니 생각보다 더 물컹물컹하고 그..예를들자면 부드러운 여자 볼살과 같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정말 근육없는 아주부드러운 여자 엉덩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감촉은 실제살보다도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세븐틴에보 사기전부터 안 속내용물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상품평들보면 안에 들어가는순간 찌릿찌릿한게 거기가 아플정도로 쪼여준다고.. 실제느낌과 흡사하다고..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섬세한 감촉을 느끼기 위해 검지손가락을 어두컴컴한 구멍속으로 집어넣어봤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집어넣는순간 위에 오돌토돌한 것이 느껴지는게 제 축쳐져있던 물건을 순식간에 하늘로 쏟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딱딱해진 제 물건은 되돌아 갈 생각을 하질 않더군요. 완전히 제 정신은 세븐틴에볼루션에 매료된것입니다. 저는 이 연분홍빛 세븐틴에볼루션이 남자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잠재되어있던 이 욕망들을 채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음을 확신합니다. 다만 중독이되서 빠져 나오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