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마토이즈 AI의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타마토이즈 AI의 첫 거치형 오나홀이네요.
오나홀에 AI를 사용 활용한다는 센세이셔널한 컨셉을 처음 시도한게 바로 타마토이즈AI라는 타마토이즈에서 떨어져나온 브랜드였죠. 하지만 시기가 지나고나면 그 참신함도 색이 바래기 마련이기도 해서 별로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며 다른 오나홀 브랜드와의 차이점도 옅어지는 듯한 느낌도 있네요.
그런고로 이번에는 타마토이즈AI의 5번째 오나홀인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입니다. 지금까지는 핸드 오나홀만 발매했지만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서 무게가 5kg을 넘는 거치형 오나홀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오나홀이네요.
이번에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신기술 리얼소프트 제법이라고 하네요. 설명문을 읽어보니 진짜 같은 엉덩이의 부드러움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신기술 리얼 소프트 제법! 손으로 만지는 순간 그 부드러움에 감동! 세심한 부분까지 고집해서 만든 지고의 감촉! 진짜 같은 엉덩이의 부드러움을 완전 재현!
단면도를 봐서는 딱히 이중구조로 엉덩이의 부드러움을 재현했다는 말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미묘하게 색감 등이 달라보이는 부분도 보이니 어쩌면 그런 부분에 몰래 이중 구조를 넣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소재 자체가 리얼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든가 했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5kg정도 되니 물론 크기는 상당합니다. 실리콘이 대체로 엉덩이 쪽에 치중되어있어서 상당히 육덕지고 포동포동하면서도 깔끔한 모양을 한 것 같은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네요.
정면에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세심한 디테일까지 추구했으며, 상당히 사실적인 모양이라고 말할 정도로 육감적인 엉덩이가 대단합니다.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면 소재의 표면은 진짜 엉덩이처럼 어렴풋이 주름이나 모공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는 아주 약간 까끌한 느낌의 피부 같은 촉감이 손가락에 전해지는 게 정말 환상적이네요. 오나홀의 기술도 여기까지 와서는 감동만 느껴집니다.
이렇게 살짝 찔러보면 무게와 부드러운 소재덕분에 흔들흔들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지지대가 생각보다 견고해서 상당히 강하게 흔들어도 옆으로 쓰러지거나 하지 않는 듯 합니다.
확실히 엄청 부드럽습니다. 엄청 리얼하냐고 물어본다면 아직 탄력 쪽에서 살짝 위화감이 있지만 일반적인 거치형 오나홀에 비하면 충분히 사실적인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육덕진 엉덩이를 만지고 있으면 즐겁다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부드러운 소재네요.
아마 이중구조를 사용해서 이런 부드러움을 만들어 냈겠지만 만질때는 이중구조라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소재의 느낌이 납니다. 만지고 있어도 위화감이 없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생각해보니 엉덩이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말고 제 뒤에도 달려있으니 한번 만져봤는데 역시 제 엉덩이 쪽이 조금 더 부드러웠습니다. 여성의 리얼한 엉덩이에는 아직 약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구는 못말려 극장판에 나와도 될 정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흔들어 봤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장면이 되었네요.
참고로 냄새나 유분기도 적당한 정도이고 소재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딱히 불만점은 없었습니다.
외부 소재가 가장 두꺼울 터인 허리 부분은 약간 경도가 단단한 정도이고 내부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클리토리스도 물론 클리토리스의 포피부터 소음순, 대음순, 닭살 피부까지 꼼꼼하게 재현된 삽입구입니다. 무엇보다 허벅지를 살짝 안쪽으로 모으면 살이 모이는 게 확 꽂히는 게 정말 좋네요.
소음순 주변은 약간 색이 더해져있지만 아마도 에어브러시 등으로 염색한 듯 합니다. 만약 내부소재를 바깥으로 꺼내는 극채성형 기술을 사용하면 거의 외부모양 자체는 완벽할 것 같네요.
애널도 상당히 사실적인 모양이며, 괄약근의 주름 등이 상당히 사실적으로 재현되었네요.
내부는 붉은 색감이 약간 느껴지기는 하지만 외부와 크게 색감에 차이가 있는 건 아니네요. 그래도 아마 이중구조를 사용한 듯 해요.
시험삼아 손가락을 넣어보니 나름대로 눅진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소재인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널 안에는 돌기가 잔뜩 돋아나있는 구조이며, 벌려보면 외계인의 입 같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음부는 세로 주름이나 돌기, 가로 주름에 자궁까지 아무튼 다양한 내부 구조를 우겨넣은 구조입니다.
애널은 입구부터 살짝 조이는 느낌의 주름같은 구조로 되어있지만 아쪽에는 상당히 심플하게 돌기 계열이 내부구조로 되어있는 듯 하네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삽입감은 일반적인 1~3kg의 거치형 오나홀보다 큰 크기를 자랑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진짜로 섹스하는 듯한 몰입감은 더욱 늘었습니다.
성기와 구멍의 결합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허리를 흔들고 있으면 정말로 여성기에 삽입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진짜 여성에 비해 약간 작아서 사실적인 느낌 자체는 살짝 부족한듯한 삽입감이네요.
2~3kg의 거치형 오나홀보다는 [H하고 엉덩이가 큰 누나는 좋아하나요?]와 어느정도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음부 구멍의 삽입감은 나쁘지 않고 딱 적당한 정도의 삽입감입니다. 오나홀 같은 포인트나 기분 좋게 사용하기 좋은 포인트 등은 잘 갖춰놓았지만 오나홀 같은 느낌이나 사실적인 느낌 어느쪽으로도 치중되지 않고, 심플하게 기분 좋은 느낌이네요.
삽입구 부근에 ① 부분은 할짝할짝 핥아주면서 비벼주는데 유기적이면서도 질 같은 느낌과는 살짝 차이가 있는 자극이 느껴집니다. 질을 과장해서 표현한 듯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네요.
② 부분은 돌기의 이물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이며, 앞부분과는 살짝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는 오나홀 같은 느낌도 사실적인 느낌에도 치중되지 않은 삽입감이 느껴졌네요. 살짝 넓은 구멍 안에 솟아난 돌기가 닿는 자극은 오나홀 같은 인공적인 자극에 가까운 꾸물꾸물한 자극과 빗대어보거나 심플한 가로 주름에 빗대어봐도 딱히 그렇게 비슷한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네요.
최심부에 있는 부분은 자궁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자궁 같은 자극이라기 보다는 츕츕하고 빨아들이는 진공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자궁구에 성기가 키스하는 듯한 느낌에 굉장히 가까운 느낌이었네요.
순간적으로 귀두나 요도 부근에서 츕츕하는 자극이 느껴져서 깜짝 놀라서 넣었다가 빼는 듯한 놀라운 삽입감을 맛볼 수 있었네요.
생각보다 사실적인 몰입감이 적은 만큼 오나홀처럼 인공적인 자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차라리 여기서 매끈한 느낌을 넣어서 사실적인 삽입감을 재현하거나, 더욱 꾸물꾸물하게 만들어서 인공적인 쾌감을 더하는 등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의 애널 구멍은 음부 구멍에 딱히 큰 특징은 없고 의외로 매끈한 구멍이 일직선으로 이어진 삽입감이었습니다. 괄약근에 의한 조임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내부의 매끈한 구조가 생각보다 사실적인 애널처럼 느껴졌네요. 괄약근의 조임만 잘 재현했다면 정말 완벽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는 모양, 디테일, 소재, 촉감 등에서 불만이 없는 오나홀입니다. 만약 여기서 한층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면 상당히 사실적인 소재의 느낌이 느껴졌겠지만 현재의 거치형 오나홀들과 비교했을 때 사실적인 느낌이나 촉감 등의 컨셉에서 약간 부족함이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삽입감은 여러모로 불평불만을 가득 적은 듯한 듯 하지만 [프레셔스 히프 리얼 소프트]는 거치형 오나홀 중에서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만큼 얼마 없는 아쉬운 점에 집중하게 되는 오나홀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