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

첫 삽입 시의 감상은 그리 특별할 게 없습니다. 괜찮은 오나홀. 딱 그 정도의 감상평이에요.

하지만 몇 번의 삽입을 반복하고 나면 비로소 [밀킹 홀]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합니다. 박음질을 할수록 압력이 강해지면서 제 페니스에 맞춰서 질벽이 착 달라붙습니다. 상당히 좋은 자극입니다.

모두 진공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제 페니스를 흡입합니다. 좀 대단한 제품인 것 같네요. 빛까지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오나홀이 된다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자, 리듬을 탔습니다. 계속해서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그럴수록 [밀킹 홀]의 압박과 자극도 시너지를 일으키며 상승합니다. 엄청납니다.

내부 구조

이런 사이즈에서 이 정도 흡입력을 내는 오나홀은 아마 [밀킹 홀]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벽이 페니스를 쥐어짜는 감각이 딱 선을 넘지 않고 줄타기를 잘하고 있어요. 신기합니다. 가면 갈수록 조임이 강해지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바지를 적실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절정 직전의 순간에 느껴지는 감각이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모든 기가 빨리는 느낌입니다. 서큐버스에게 홀린 것 같아요.

저에게 진정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다니. 이 제품. 상당히 강력합니다. 별 기대를 안 했었는데, 상상 그 이상의 오나홀을 발굴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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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신

[밀킹 홀] 시리즈입니다. 제가 사용한 건 오른쪽 4번째에 위치한 오나홀이죠. 나중에 꼭 다른 것도 모두 사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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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오나홀

요도를 쥐어짜는 듯한 극한의 쾌감을 선물하는 오나홀입니다. 기대치가 낮았던 만큼 제 평가도 수직상승하네요. 이런 오나홀을 제가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프로라는 이름에 먹칠하고 말았습니다.

[밀킹 홀] 최종평가 : 우연히 등산하다가 발견한 1000년 묵은 산삼 같은 오나홀. 별 다섯 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