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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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폰 코트 가디언 01. 키키 모라 [ポンコツガーディアン] 전문가 리뷰!!


오늘은 키테루키테루의 [폰 코트 가디언] 키키 모라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테루키테루는 무슨 도라에몽이 4차원 주머니에서 도구 꺼내는 듯이 신상품을 발매하고 있네요. 원래는 반숙 서큐버스 시리즈가 굉장히 유명했지만 2016년 부터는 폰 코트 가디언 시리즈를 조금씩 발매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마물여자들과 함께 즐겨보자!

이게 아마 폰 코트 가디언 시리즈의 컨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폰 코트 가디언 Lv1 오니히메 극락 부드러운 소프트 타입][폰 코트 가디언 Lv2 설녀 주름 습격! 후와토로 소프트 타입] 둘 다 일본 설화에서 나오는 오니랑 설녀를 컨셉으로 오나홀을 만들었거든요.


폰 코트 가디언 키키 모라

그리고 지금 리뷰하는 [폰 코트 가디언] 키키 모라입니다.

“그렇구나! 3탄은 키키 모라구나~” 이러시는 분은 아마 없고 “그냥 메이드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테니 우선 키키 모라에 대해서 알고 가도록 합시다.


키키 모라(Kikimora; 러시아어: кики́мора)

슬라브 신화에 나오는 여자 정령이며 주로 일반 가정에 출몰한다고 전해진다. 머리는 골무처럼 작고 몸은 짚처럼 가느다란 모습이며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형태를 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지저분한 옷을 입고 허리가 굽은 사람의 형태로 보인다.

집안이 잘 유지되면 닭들과 집안일을 돌보지만 집안이 잘 유지되지 않을 경우 밤에 아이들을 간지럽히거나 아이 곁에서 우는 소리를 낸다고 한다.

키키 모라는 밤이되면 물레로 실을 뽑는다고 하는데 이를 본 사람은 곧 죽는다고 한다. 보통 난로 뒤나 지하실에서 살며, 늪이나 숲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게 뭐죠?

러시아 설화에 나오는 마이너한 몬스터를 내세우기 전에 어디 한국이나 일본 설화를 쓰면 안 되나요. “이런 거 말고도 쓸만한 설화가 잔뜩 있는데!” 이런 생각을 했지만 [폰 코트 가디언] 시리즈에 메이드라는 컨셉을 합치고 싶었다면 키키 모라만큼 어울리는 소재는 없을 것 같네요.


게임에서 흔히 아머 브레이크라고 하죠

패키지 앞부분을 들춰보면 성인용 게임 마냥 옷이 다 벗겨져 알몸이 되어버린 키키 모라가 그려져 있습니다. 알몸의 키키 모라보다 손에 들고 있는 무기가 훨씬 신경 쓰이네요.


이~상하게 생겼네

무게는 약 388g이며 미들 사이즈 오나홀 치고는 아주 좋은 두께감을 가진 소용돌이 모양의 오나홀입니다. 냄새도 그렇고 색도 그렇고 메이트에서 사용하는 소재를 사용한 게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한눈에도 커다란 고리가 보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부분에는 비늘같이 자잘한 돌기가 잔뜩 붙어있습니다. 입구 부분에는 두꺼운 고리 같은 주름도 있고 안쪽에는 메이트가 자랑하는 스트링(줄) 모양의 주름이 어느 정도 부착되어있는 구조네요.


톡 튀어나왔네요

입구로 안쪽을 들여다보니 입구 부분에 돌기 같은 게 튀어나온 아주 복잡한 모양으로 만든 걸 알 수 있습니다.


단면도로 보니 한층 더 복잡해 보이는 내부구조

뒤집어 까는 것보다는 단면도를 보는 게 [폰 코트 가디언] 키키 모라의 복잡한 내부구조를 더 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트로크 해 봅시다

아 기분 좋아

말미잘 구조 오나홀의 실용성은 모두가 잘 알죠. 그래서 말미잘 구조 이름값 정도는 하겠지 싶어서 한번 써보니까...

오나홀 교과서에 실어도 될 만큼 새로운 쾌감 이런 소리를 해도 될 만큼 실용성 높게 만들었습니다.

내부에서 다시 한번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삽입감은 자궁 기믹을 탑재한 오나홀에서 자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폰 코트 가디언] 키키 모라는 여기에 돌기까지 탑재하여 삽입과 동시에 주름 부분이 귀두에 얽혀오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다른 오나홀에서는 맛보기 힘든 참신한 자극이 생겨난 것 같네요.

앞부분의 말미잘 형태가 너무 기분 좋아서 안쪽에 있는 스트링 형태의 자극이 잘 안 느껴지네요. “뭔가 말랑한 게 닿고 있긴 한데 뭐지”정도의 자극밖에 안 느껴지는 게 약간 아쉽습니다. 만약 안쪽에서도 확실한 인상을 남길만한 자극을 줬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개를 줬을 텐데 말이죠.

내부까지 갈 필요 없이 말미잘 부분에 스트로크하기만 해도 아주 기분 좋은 오나홀입니다. ★5개를 줘도 괜찮을 것 같지만 언젠가 [폰 코트 가디언] 키키 모라를 뛰어넘는 완벽한 오나홀의 등장을 기다리면서 ★4개를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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