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구조

자, 이제 [순결의 꿀단지 하드]로 다이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삽입이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제 발기를 과소평가한 모양이군요. 괜찮습니다. 이 정도 비좁음은 근성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오우. 들어가자마자 두꺼운 주름과 돌기가 페니스를 억압합니다. 역시 하드라는 이름에 걸맞군요. 강렬한 삽입감이에요. 일단 이 제품은 저에게 압도적인 첫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주름이 제 기둥을 휘감네요. 아주 기분 좋게 굴곡진 부분이 페니스를 자극합니다. 곳곳에 배치된 돌기가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귀두 아래쪽을 살살 긁어주는 맛이 일품이에요.

자궁구의 느낌

마지막으로 자궁구는 인간의 실제 구조를 복제한 듯한 감각을 심어줍니다. 하지만 길이는 살짝 아쉽군요.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귀두가 끝에 닿음과 동시에 페니스가 뿌리까지 덮이는 감각이 최고인데 말이죠.

세척 난이도는 쉽습니다. 버진스킨 소재를 사용해서 매우 쉬운 세척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베리 굿!

[순결의 꿀단지 하드] 최종평가 : 삽입감이 일품인 제품입니다. 하드지만 아플 정도로 꽉 조이지도 않고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퀄리티는 말할 필요 없이 훌륭하고요. 하지만 내부 길이가 조금 짧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