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19세 미만 나가기
성인인증
  • 바나나몰 회원이 아니시면 아래의 2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성인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 성인인증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1577-9848로 연락주세요.
명기의 증명 013 타나카 레몬 단독 판매
성인용품 바나나몰 랭키닷컴 기준 매년연속 1위
[SM도구] BDSM 제품 소개 #7 "SM플레이의 조절"


과도한 플레이를 지양합시다.

SM 플레이는 사전에 어떤 플레이를 할지 합의를 했다고 해도 하다보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조금만 더 거칠게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지요.

SM은 강도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처에서 가볍게 즐길 생각으로 만난 사람들끼리는 서로 얼마나 조절해야 할지 절대로 알지 못합니다.

S가 잘 조절할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플레이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얼마나 거친 플레이를 해야 할지 조절하는건 어렵기 마련이니까요.

M도 더 이상 못 견디겠다 싶다면 사전에 합의한 세이프워드나 제스처 등을 상대방에게 전하도록 합시다.

SM은 조금만 잘못해도 큰 상처를 입거나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은 플레이입니다. AV나 인터넷으로 SM에 관한 정보를 알기 쉬운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그 위험성까지 크게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부족한 정보를 가지고 섣불리 거친 플레이를 시도해서 상처를 입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경우에 상처를 입거나 사고가 일어나나요?

리스트레인 미 본디지 로프 트윈 팩

결박

꽉 조이기만 하면 기분이 좋다고 착각해서 무턱대고 너무 심하게 묶는 사람이 계실 겁니다. 어느 정도의 압박감은 쾌감을 갖다줄 수 있지만, 피가 안 통할 정도로 꽉 묶으면 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벗어나게 됩니다.

아무 로프나 사용하지 마시고 [리스트레인 미 본디지 로프 트윈 팩]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진 로프를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어디를 묶어야 하는지 얼마나 꽉 묶어야 하는지 사전에 꼭 합의를 보도록 합시다.

니플 플레이 슈퍼리어 니플 클램프

집게

집게도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은 금물입니다.

AV등을 보면 빨랫감을 걸어놓는 집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플레이 슈퍼리어 니플 클램프]같은 전문적인 SM집게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집게로 집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피가 잘 안 통하고 흉터도 심하게 남을 수 있으니 시간을 꼼꼼하게 체크하도록 합시다.

원격 핑크로터 타입R

여성기나 항문 등에 도구를 집어넣은 상태를 지속하는 행위

로터나 바이브 등을 넣고 일상생활을 하는 행동을 AV에서 보신 적이 있으시겠지만 굉장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여성기나 항문 안쪽에서 세균이 증식해서 염증이 나거나 여러 가지 병에 걸릴 위험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진짜 너무 해보고 싶으시면 [원격 핑크로터 타입R]처럼 내구성이 좋고 방수처리가 되어있는 상품을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플레이 후에는 2~3일간 플레이를 지양하고 로터와 바이브를 깨끗하게 청소해주세요.

엠보시드 메탈릭 플로거

스팽킹

맨손은 때리면 둘다 아프니 알아서 조심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생각 없이 마구잡이로 때리다 보면 피멍이나 흉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엠보시드 메탈릭 플로거]같은 채찍이나 막대기 등의 도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한대에 한 번씩 확인을 하도록 합시다.

서로의 취향을 알고 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익숙하지 않은 상대를 상처가 날 만큼 강하게 때리는 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마치며

이 밖에도 위험한 행위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을 주는 행위는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심리적인 고통을 주는 플레이는 주의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무슨 플레이든 시도하기 전에 한 번씩 조사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부분이 위험하고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꼭 명심해 두도록 합시다.

현재 페이지 1/15 총게시물 443개
입금계좌 안내
농협 301-0338-5735-81 국민은행 267337-04-006506
예금주 주식회사 비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