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 전마, 바이브 등을 사용한 소프트한 SM플레이를 하다보면 조금 더 자극이 필요할 때가 꼭 올 겁니다.

소프트한 SM 플레이 마저도 질려서 매너리즘이 찾아왔을 때 조금 더 하드한 SM플레이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밧줄로 가볍게 묶는 게 아니라 거대한 기구에 묶이거나 매달리고, 자그마한 감옥에 갇혀보면 "정말로 내 자유가 강탈된 거 아닐까?"라는 새로운 흥분에 사로잡힐 겁니다!

오늘은 그런 약간 하드한 SM용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 프레임

[엑스 프레임]은 X로 생긴 커다란 크로스랙에 손발을 고정시켜서 구속하는 도구입니다. 본격적으로 SM플레이를 한다면 한번씩은 거쳐가는 기구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테지만 평소에는 불가능한 플레이가 가능해서 굉장히 두근두근할 겁니다!

더블 파워 체어

구속의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보통 X자 크로스랙처럼 손발을 구속하는 종류가 대부분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을 때 처럼 부끄러운 자세로 구속하는 [더블 파워 체어]같은 의자도 있어서 X자 크로스랙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탠드 업 케이지

SM을 즐기는 장소 중에서는 감옥이나 지하철, 교실, 병원 등등… 여러 가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방도 많습니다.[스탠드 업 케이지]를 사용한 감금플레이, 지하철에서 치한플레이 등등 SM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해보고 싶어 하시는 과격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지명해주세요 간호사님

컨셉룸이 있다면 복장도 컨셉을 잡아아죠! [지명해주세요 간호사님] 같은 간호사복이나 교복, 차이나 드레스 등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해 봅시다.

첫 체험 SM플레이 세트

안대, 로프, 수갑, 덴마나 로터등등 소프트한 물건부터 입마개, 수갑 채찍 등등 하드한 물건까지 SM을 즐길 수 있는 물건이 아주 많습니다. [첫 체험 SM플레이 세트]로 먼저 소프트한 SM플레이를 즐기고 점점 하드한 물건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