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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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버진 에이지 종료편 [ヴァージンエイジ 入学/卒業] 프로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토이즈하트의 [버진 에이지 종료편] 입니다.

버진 에이지… 멋진 울림입니다. 버진이라는 단어만큼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단어가 또 없죠. 저도 공감합니다.

외쳐…! 버진!!!


카와이네~

첫인상은 나쁘지 않군요. 귀여운 여성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코드 화가

박스 뒷면입니다.

바코드와 건물 그림의 절묘한 조화가 보이시나요? 바코드 아트라 칭해도 될 정도입니다.


언박싱

전 동봉된 젤을 다 쓴 이후에는 보틀을 세척해서 모아두는데요. 슬슬 보관에 한계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는 둘 곳이 없네요.


그림갑은 좋습니다

[버진 에이지 종료편]은 내부 디자인이 쫄깃쫄깃한 편입니다. 마치 물렁물렁한 수류탄 안에 페니스를 꽃아 넣은 느낌이죠. 물론 폭발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소재는 당연히 토이즈하트답게 고급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이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감촉은 스펀지를 만지는 것처럼 말랑말랑합니다. 손에 맞게 적당히 부풀어 오른 사이즈가 좋습니다.

실리콘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 현재 매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있습니다. 스멜스 굿! 하핫.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죠.


찰싹찰싹

매력적인 엉덩이가 저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눈치챘습니다. 제 페니스가 이곳을 뚫고 들어간다면 이중구조가 주는 쾌락에 몸부림치게 될 것.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들고 있는 것은 이중구조의 나선형 오나홀이니까요!!


질벽의 블랙홀

안쪽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건 마치 대우주의 블랙홀 같군요.

전 직감했습니다. 리뷰할때 사용할 단어를 미리 생각해둬야 한다고 말이죠. 이곳에 페니스가 들어가면 분명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 뻔합니다.

브레인 스토밍… 브레인 스토밍..


자세한 내부구조

때가 왔습니다. 우선 단면도를 보면 내부구조가 뛰어난 것인지 잘 감이 오지 않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제품이 구리다는 생각을 하시면 안 됩니다. [버진 에이지 종료편]세밀하게 굴곡진 나선형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매우 센세이셔널 하군요. 꽉 물어준 상태에서 놓지 않습니다. 황홀 그 자체에요. 그리고 그 너머에는 단단한 벽이 있습니다.

중간 지점을 넘어서면 갈수록 좁아지는 입구가 반겨줍니다. 자동문이 닫힐 때 중간에 낀 느낌이에요. 하지만 힘을 주면 안 됩니다. 인내심을 갖고 신중하게 밀어 넣으세요. 그 이후에는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만약 당신이 모니터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다면 저절로 등이 굽어지는 모습이 보일 겁니다. 굉장한 자극입니다.

기본적으로 [버진 에이지 종료편]은 페니스를 밀어 넣으면 다시 밖으로 뱉어버리는 홀입니다. 그래서 첫 삽입 때 힘을 조금 강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뒤에는 이중구조와 나선이 주는 쾌락에 빠져드시면 됩니다.


만족스럽다

첫 삽입에 성공적으로 [버진 에이지 종료편]을 꿰뚫었다면, 이젠 반대로 버진 에이지가 당신의 페니스를 놓아주지 않을 겁니다. 처녀를 정복한 겁니다. 축하합니다.

이 오나홀은 늘 처음 사용한 것과 같은 사용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삽입할 때마다 처녀성이 느껴져요. 이 오나홀은 굉장히 유쾌한 컨셉을 지니고 있어요. 무생물의 처녀를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다니. 재밌지 않나요?

최종평가 : 매일 처녀와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첫 경험의 감동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오나홀은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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