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NPG의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2 시이나 소라」 사용해 보았습니다.
AV 여배우 ‘시이나 소라’ 씨의 오나홀이네요.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2
2가 있다면 1도 있었겠지… 해서 검색을 해 보니
극상미녀의 음란한 구멍 키즈키 안리 / 오나홀 삽입감이 이 정도로 심플하면서도 기분은 너무나 좋은 불가사의!
라는 약 5년 정도 전의 오나홀이 이번에 후속작으로 발매된 것 같습니다.
오나홀화 되어 있는 것은 AV 여배우인 ‘시이나 소라’ 데뷔는 2015년으로 비교적 베테랑으로 분류될 여배우 경력이지만, 오나홀 패키지로 등장한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이며 최근 인기가 상승 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중량은 약 513g, 전체 길이는 약 17.5cm
일단 전작부터의 속편이라는 점에서 조형도 전작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전작은 ‘오나홀 런처의 총알’과 같은 형태였지만, 이번에는 곤충 느낌이 더해진 폭식폭신한 조형이네요.
조금 탄력 있는 듯한 느낌에 단단함은 보통~ 부드러운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냄새는 거의 나지 않지만, 기름짐은 조금 신경 쓰일 정도로 배어 있는 소재네요.
내부의 2단 구조를 그대로 입구까지 끌어와 삽입구로 만들어낸 아주 드문 형태의 조형입니다.
잘 보면 미세한 주름 같은 것들도 재현되어 있어 리얼 계열의 조형으로 보입니다만, 반투명 소재이므로 티가 많이 나진 않습니다.
입구 부근은 굵은 세로 주름 5개가 자리잡고 있는 구조네요.
2단 소재가 두껍게 되어 있는 부분은 입구 근처 뿐이고, 안쪽은 매우 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름이나 돌기가 세세하게 많이 붙어 있는, NPG다운 무작위한 느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잘도 이런 세세한 구조에 하나하나 특징을 붙여 설명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담당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단면도 설명입니다.
좋잖아!?
삽입하기 전까지 좋을지, 나쁠지 알기 어려워 보였던 NPG의 오나홀이었습니다만, 이번 것은 꽤 ‘당첨!’ 부류에 들어가는 삽입감으로 무난하게 ★4는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좋습니다.
힘줄 같은 울퉁불퉁한 작은 돌기가 페니스를 문질러 오는, 돌기계 자극이 되고 있는데 그 돌기가 꽤 세밀하고 또렷하기 때문에 짜릿한 주름과도 같은 느낌으로 좋은 기분을 얻어내기 쉬운 자극으로 되어 있는 것이 첫 번째 근사한 포인트입니다.
일부 붙어 있는 다른 돌기 부분은 그렇게까지 툭 걸려오는 느낌을 준다거나 복슬복슬한 큰 입체감을 주는 건 아니고, 조금 구불구불한 듯한 내부의 너울 상태를 연출하고 있는 정도에 머물고 있으며 앞서 말했던 근사한 돌기가 싫증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상기 두 개의 삽입감의 특징과 500g을 오버하는 중량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덤빌 수 있는 성능이 되고 있습니다만, 또 하나! 제 신음을 뽑아내는 멋진 포인트가 있으니 주인공처럼 마지막에 소개해 봅시다.
내부 소재를 그대로 입구까지 늘려 만든 이 두꺼운 2단 구조 부분.
<핑크빛에 귀엽게 나풀나풀거리는 안쪽을 꽉꽉 조여주는 명기!>
<끈적끈적 엉기면서도 단단하게 느껴지는 이중 구조의 그곳! 안쪽은 5개의 주름이 꿈틀꿈틀! 입구부터 삽입 시에는 선단을 짜릿짜릿하게 자극해 주고 피스톤 시에는 밑부분을 꽈악 조여 준다!>
상품 설명으로는 이 부분이 ‘꽉꽉 조인다’라는 특징으로 쓰여져 있고, 실제로도 다소의 조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틀리지 않은 설명입니다.
단, 이 구조로 만든 것의 부차적인 효과로
페니스를 물어오는 듯한 삽입감
를 실현하고 있어 펠라치오처럼 끈적끈적하게 물고 늘어지는 입술같은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안쪽 구조부터 입구 끝까지 이어진 듯한 이 삽입감은 좀처럼 다른 오나홀에서 맛본 적이 없는, 가능성이 넘치는 삽입감으로 느껴졌습니다.
입구 부근의 두꺼운 조형이나 소재의 미묘한 단단함, 2단 구조의 두께 부분까지 잘 융합되어 ‘페니스가 물려지는 감각’이 강하게 드는 삽입감이었고, 이 ‘물린 감각’이라는 것이 보통의 펠라치오 이상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어딘가의 메이커가 이것을 잘 해석하여 펠라치오홀로 발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는 구조였습니다.
언뜻 보면 입구의 조형을 위해서만 사용되어 있는 2단 구조로 보여지지만, 오나홀의 삽입감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점이… 역시 오나홀은 삽입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