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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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귀멸의 덧니 [亀滅の八重歯] 전문가 리뷰!


오늘은 타마토이즈의 [귀멸의 덧니]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귀멸의 칼날]의 패러디 펠라 홀이네요.

이제 오나홀 업계에서는 당연한 존재가 되버린 패러디 홀.

이런 존재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는 어딘가 신기한 부분도 있어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이 패러디가 될 때마다 꽤 화제가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패러디물이 숨쉬듯 나오고있죠. 그래서인지 뭔가를 패러디한 상품이 나오더라도 화제가 되거나 대 히트하는 경우는 좀처럼 보이지 않네요.


귀멸의 덧니 패키지

그런 와중에, 오랜만에 화제가 돼서 대 히트를 한 것이 이 오나홀

[귀멸의 덧니]

입니다. 2020년에 전무후무한 대 히트를 한 것으로 유명한 ‘귀멸의 칼날’의 패러디 홀이네요.

발매하자마자 갑자기 품절됐다던가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화제됐다던가 “이런걸 패러디해도 괜찮은건가?” 하며 메이커를 걱정하게되는 위험해보이는 패키지기도 해서

이거야말로 진정한 패러디홀의 진면목

이라는 것을 오랜만에 봤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액 여탈권이요?

“정액 여탈권을 남한테 쥐어주지마 !!”

중진의 AV남자 배우한테 이런 말을 들으면 “네!!!” 하고 힘차게 대답할 것 같은, 작중에서 등장하는 명언도 패러디해서 쓰여져있네요. 타마토이즈 패러디 센스는 예나 지금이나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정액 여탈권을 남에게 쥐어주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아.


입과 코 조형이 보이는 본체

무게는 약 314g 전체 길이는 약 15cm입니다. 본체는 비교적 심플한 통형으로 만들어졌고 펠라홀 답게 입구 쪽에는 입과 코가 붙어있습니다.


오나홀 소재

단단함은 보통이고 냄새나 유분기는 절제된 느낌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자사 공장’이나 ‘일본제’라는 표기가 없는걸로 봐서 아마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됐는데, 냄새나 유분기를 고려해보면 오히려 자사공장 제품보다 훨씬 질이 좋은 것 같네요.


저금통같은

입구는 리얼하다기 보단 심플해 보이고 살짝 건성으로 만든 느낌까지 나네요. 입은 빨리 동전을 넣어주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 구멍입니다.


드라큘라 이빨 같기도..

제대로 뾰족한 덧니가 나있네요.

이게 오나홀로서 기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귀멸의 덧니]라는 컨셉에 제대로 부합하고 있다는 점은 패러디홀로서 정말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붙어있는 치아 파츠는 쉽게 구부러질 만큼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뒤집어본 모습
뒤집어본 모습 2

내부는 2층 구조이며 혀 파츠도 붙어있네요.

그렇게 특징적인 구조는 아니지만 진짜 입 안을 재현했다는 느낌은 강하게 드네요.


공식 단면도

단면도를 보면 안쪽은 꽤나 좁게 만들어졌습니다. 목 안쪽의 좁은 부분까지 제대로 재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삽입해 보자

치아의 존재감이 약해…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의 삽입감으로 되어있고, 치아 파츠가 너무 부드러워서 “진짜 치아가 들어있는건가?”하고 의심이 들 정도로 존재감이 약하네요.

반대로 딱딱한 치아가 페니스를 아프게할 일은 없어서 애매하게 만들어진 치아형 펠라홀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치아의 존재감을 느끼지 않고 평범하게 즐길 수 있고, 누구나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밸런스가 장점입니다.

하지만 ‘덧니’라는 요소가 가장 큰 컨셉이기에 이 컨셉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펠라홀을 비주얼적인 면으로 밖에 즐길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네○코의 덧니가 너무 아파서 빵 터졌어”

라고 할 정도로 극단적인 밸런스를 갖는 편이 오나홀로서는 평가하기 어려워도 패러디 요소로서는 정답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입구 근처에서 얕게 스트로크를 한다면 단단한 치아의 감촉이 잘 느껴져서 전혀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덧니처럼 뾰족한 부분을 페니스로 캐치하는 건 조금 어려웠습니다.

내부의 전반 부분은 까슬까슬한 느낌이 나서 사정까지 도달하기 쉬운 감촉의 주름이 있었고 안쪽은 좁고 밀착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안쪽은 자극적인 주름 요소가 없어서 밋밋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진공이 조금 특수한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안쪽의 좁은 공간만이 빨아들여주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자극의 악센트로서 기능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그다지 펠라를 받고있다는 현장감은 없고 내부의 자극도 그냥 평범하게 기분 좋다는 느낌을 받아서

개성만점의 컨셉과는 다르게 의외로 마일드한 삽입감의 오나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아가 달린 오나홀이 싫은 분이라도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오나홀이므로 “패러디 작품이니까 사야지 !” 라는 분들이 가볍게 구입해서 즐기실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추천도는 ★4에 살짝 못미치는 ★3이 적절한 평가일 것 같네요.


갈라서 본 내부

참고로 갈라서 본 내부는 이렇습니다.

실수로 자르면 안되는 부분까지 다 잘라버렸네요.


세로로 잘라본 내부

치아 파츠도 빠짐없이 2층 구조로 코팅한 것은 신기한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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