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기다리던 달력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아리따운 SOD의 미녀 배우분들을 영접하자니 흥분을 감출길이 없다는~~~
제품에 대한 느낌은 그렇게 막 수위가 높아서 함부로 내 놓지 못하겠다는건 아니고 그냥 일반 모델이나 배우 관련 달력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여초인 사회에서는 내놓기 힘들지만 집에서 책상에 두는 용도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미지 수위 입니다.
살짝 불안한 건 종이가 두꺼워서 넘길때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탁상용 달력이라 한면엔 여배우 사진, 반대쪽엔 달력의 형식인데 일반 적인 달력의 형식보다는 날짜를 일렬로 배치하는 형식으로 양면에 모두 이미지를 디스플레이하는것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좋은 제품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