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마오 빵댕이 제품 두 달 사용기

일단 본인 N.P.G 빠이자 리얼계 선호함. 사이즈는 12~13으로 지극히 평범함

NPG 사용해 본 기준 극상명기001 츠카사 최고였고 > 명증 9 로라 상타치고 > 명증 12 에이미...

명증12에 너무 실망해서 색다른 제품 찾다 사게 된 게 지복의 명기!! (이 제품도 곧 리뷰 예정)

거의 1년 동안 지복의 명기의 늪에 빠져 있다 애가 다 찢어지고 흐물흐물해져서 

정신 차리고 다른 제품 구매하게 된 게 지금 하마사키 마오 빵댕이 제품.

그동안 사 왔던 수많은 일반 홀들의 돈이 아까울 만큼 묵직하고 리얼한 (중)대형 홀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장점

자극/조임/만족도 : ★★★★★ - 페페젤 새끼손톱만큼 2번 짜고 삽입 (삽질 후 뻑뻑해질 때쯤 뜨뜻한 물 몇 방울 흘려 넣는 게 본인 루틴)

넣는 순간 조임과 리얼함이 쓰나미처럼 밀려들어와 눈물을 찔끔. 와 이거 물건이다 어찌 이런 제품이 리뷰가 하나도 없지? 

마치 시골에서 아무도 모르는 명기를 만나 첫 관계한 느낌. 기본적으로 평평한 바닥을 기준으로 놓게되면 후배위가 되는데 

거의 의자에 앉아서 즐기는 지라, 앞 혹 뒤 카우걸 자세로 제일 많이 즐김. 

90도만 돌리고 지룃대 처럼 한쪽만 올렸다 내렸다 했을때 역시 입구에서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 개좋음.(이 자세 개강추)

뒷구멍은 살짝 입구에서 조이는 느낌이 있긴 있으나 꿀꺽 꾸울꺽 하는 소리가 좀 많이 나는지라 끝내기 아쉬울 때 쉬어가는 용도로 많이 썼음. 

전체적으로 아주 리얼하다는 아니지만 질 안의 느낌도 잘 살린대다 조임까지 리얼하니 중독됐음. (지복의 명기 안녕~)

아무런 주저없이 별5개!

비주얼 : ★★★★☆ - 제품 사진처럼 빵댕이가 위로 올려져 있는 제품이라 마치 고양이 자세하는 라인을 상상하게 만듦.
완전한 1:1사이즈는 아니더라도 봉긋하게 올라와 있는 히프만 보고도 꼴릿함.

내구 : ★★★★☆ - 두 달 동안 거의 이 제품만 사용했는데도 아직까지 입구 쪽 아주 살짝 찢어진 거 외엔 멀쩡한 걸로 보아 

N.P.G 답지 않은 훌륭한 내구성을 가진 듯. 예전 명증 시리즈의 지독한 유분기도 냄새도 다 잡아서 책상 위에 올려놔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

무게 3kg : 이건 어떤 걸 선호하냐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어차피 본인 같은 경우는 중대형 홀을 한번 써보고 싶었고 침대나 책상에 올려놓고 정상위 후배의 하는 타입이 아니고, 선비처럼 의자에 앉아서 시청각교육을 하면서 즐기는 터라 아귀힘도 기르고 나름 3kg 짜리를 한 손으로 뻠삥 할 수 있는 스킬도 가지게 되었고 엉덩이 팡팡 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았음. 하나 소형 홀들로 앉아서만 즐겼던 분들에게 3kg는 무겁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 꼭 생각하고 구매 바람.

단점.
보관/세척 : 이게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생각보단 무겁고 커서 일반 소형 홀들만 가지고 있었던 분들에게는 무게와 더불어 크기도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 이거 들고 화장실 가다가 가족이나 여자친구한테 걸리면 바로 귓방맹이. 기존 소형 홀들 2~2.5개 합친 느낌이라 보관 역시 따져봐야 함.
이것 외에 소소한 단점들이 있으나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 편.

예를 들면 후배 위로 하는 게 기본 형태인데 정상 위나 앞으로 카우걸 할 때 삽입이 의외로 삑사리가 많이 남. 

총평 ★★★★★ - 실제 여성과 할 때 이 빵댕이와 비슷하다고 느꼈던 기분이,
여성 상위(카우건) 자세에 다리를 벌리고 끝까지 삽입 안 하고 위에서 부드럽게 넣다 뺐다 하면서 그 쫀득쫀득한 조임.
자신은 리얼계 선호하면서 묵직하고 입구 그 자체로 조임이 살아있는 리얼함을 느껴보고 싶다 하면 도전.
나와 취향(혹 사이즈)이 같다면 다들 잘 몰랐던 또 하나의 명기를 만나게 될 것. 

가격도 뭐 이 정도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봄. 별 다섯개 전혀 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