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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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도] AV배우 카와이 아스나, "아무리 그래도 너무 커서 긴장되네요"

「로데오 맨」은 높이 17.5cm, 폭 4cm의 전동 딜도. 남성기의 형태를 꽤 충실하게 재현한 리얼 디자인으로, 색도 흑 일색으로 보기에도 씩씩하다. 바닥부에는 강력한 빨판이 붙어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추고 있다. 생활방수가 되어있어 목욕탕에서 써도 안심이다.

가장 큰 장점은 무시무시한 움직임을 보이는 로데오 라이드 모드. 원래 약.중.강의 3단계 자극을 즐길 수 있지만, 거기에 더해 10초간 초고속도로 넘실거리는 로데오 라이드라고 하는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그런 「로데오 맨」을 신유 라고 칭해지는 인기AV배우 카와이 아스나양과 리뷰해 보았다. 아스나 씨는 이 아이템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아스나 : 이거 뭐예요? 큰일났네요(웃음). 진짜로 몬스터!

바나나몰 : 남자도 부러워하는 훌륭한 아이템이랍니다.

아스나 : 빨판이 붙어있는 타입이군요.

바나나몰 : AV에서 유리면에 딜도를 붙이고, 그 위에 걸터앉은 모습을 아래로부터 비추는 장면도 있는데요,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아스나 : 아직 없네요. 본 적은 많이 있는데 아직 해보지는 않았어요.

바나나몰 : 그럼 스위치 좀 켜볼까요?


아스나 : 우와! 움직임 대박이네요!

바나나몰 : 스피드는 3단계 조절로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에 '로데오 라이드' 라는 모드가 있는데 이게 또 엄청나더라고요.

아스나 : 보통 모드로 해도 강력한데...로데오 모드로 해볼게요.

바나나몰 : 부탁드립니다.

아스나 : 햐~이렇게 움직이는 딜도 처음 봐요...!


바나나몰 : 정말 놀랍죠(웃음

아스나 : 그야 그렇죠~왜냐하면, 대단한걸요...!

바나나몰 : 딜도로 자위한다거나 하시나요?

아스나 : 으음~없으려나요. 일반적인 섹스여도 이렇게까지 큰 사람과는 그다지 경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바나나몰 : 그럼 예를 들어서 레즈 플레이에서 상대방에게 넣는 것엔 흥미있나요? 페니반 느낌으로 쓴다던지 랄까...

아스나 : 그러네요~좀 재밌으려나요! 남성의 기분을 맛볼 수 있겠네요.

바나나몰 : 이런 아이템을 써서 남성을 괴롭힌다면?



아스나 : 그건 하고 싶어!!

바나나몰 : 오, 흥미진진하네요. 조금 S끼가 와버린 건가요?(웃음)

아스나 : 그치만, 남성이 볼 때 이걸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좀 무섭지 않으세요?

바나나몰 : 그건 뭐...좀 무서울지도. 그래도 아날 좋아하는 남자는 있으니까요. 이 「로데오 맨」도 개발이 끝난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스나 : 그렇군요~이미 개발이 끝난 분에게는 이 정도로 격렬한 아이템이 좋은 거군요. 그건 그렇고 대단한 움직임이네요.

바나나몰 : 말 그대로 대폭주라는 느낌!

아스나 : 실제 남성기가 뱅뱅 도는 일은 없지요...

바나나몰 : 그야말로 생명체입니다(웃음)

아스나 : 저는 엉덩이 구멍은 미개발이라 잘 모르겠지만, 그곳 안쪽을 뱅뱅 휘젓고 다니면 기분이 좋을지도요. 빨판이 있으니까 벽에 붙여서 뒤로 넣는다거나...가끔 '망가지고 싶다!' 라고 할 때가 있으니까, 그럴 때 쓰고 싶네요.

바나나몰 : 엉망이 되고 싶을 때가 있으시군요...



아스나 : 뭐...가끔은...(부끄)

바나나몰 : 그럼 이 딜도를 사용해서 남성에게 괴롭힘당한다는 건 어떠세요? 젖꼭지나 클리토리스에 갖다대는 느낌으로.

아스나 : 애태우는 건 좋아하니까 좀 흥미롭네요. 그치만 너무 애태우면 '빨리 넣어!' 라고 생각해버려요(웃음).

바나나몰 : 마지막으로, 「로데오 맨」의 사이즈감은 어떻습니까?

아스나 : 저한테는 좀 클 것 같아요. 사실은 그곳의 사이즈가 작다는 이야기를 남자배우에게 자주 듣거든요. 그래서 무리하게 넣으면 아플 때도 있어요.

바나나몰 : 가슴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곳은 매우 조심스럽군요.

아스나 : 그렇게 되나~

바나나몰 : 그곳의 크기를 바꾸는 일은 어려운 일이 될 것 같으니, 아날을 개발해서 큰 것을 즐기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아스나 : 에! 그거 꽤 힘들 것 같은데요...

바나나몰 : 아날을 자극하는 건 익숙하지 않은가요?

아스나 : 촬영할 때 혀를 집어넣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만으로 벌써 뀨♪ 해버려서...

바나나몰 : 기분 좋았던 거 아니에요?

아스나 : 으음~그렇다기보다는, 아날을 핥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 어쩐지 미안하다는 느낌이라 혼자 죄책감을 느껴요. 그래서 엉덩이를 만질 거면 저 혼자 해보고 싶네요. 갑자기 이 「로데오 맨」은 힘들 수도 있으니까 조금 개발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몰 : 꼭 도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스나 :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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