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불량이라 길막혀 두시간 거리 매장에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사실 처음에 구매했는데... 매장 직원분이 신입이신지 사진과 다르게 충전 하려는데 220V 변환잭은 당연히 안들어있는거라며
알아서 구하라고 하시고...
아답터 제품을 컴퓨터나 TV로 충전하라면서 선이 없다니 알아서 구해서 충전하라는 어이없는 대답도 들었고...
심지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고장난 제품 즉 불량이라 2시간 거리(왕복 4시간) 매장에 가서 다시 바꿔오는 수고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다른 직원분의 친절(?)+제품의 성능에 마음이 풀렸네요.(그래도 처음 직원분이 너무 모르는 분이니 살짝 맘 상하긴 했네요)
최근에 구매한 제품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