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정말 알맞고, 만져보면 깔끔하고 재질도 신경쓴게 보입니다.

진동은 30가지가 있다곤 하는데 쓰는건 2,3 번 진동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여러 패턴이 있는 바이브레이터라고 보심 될거 같습니다. 

아쉬운거는 내부가 입모양이기도 하고 입구가 큽니다

그래서 젤 넣으면 구조상 어쩔수 없이 조금씩 흘러 내립니다. ㅠㅠ

그리고 내부가 생각보다 하드합니다. 

오나홀처럼 말랑말랑한거 기대하시고 막쓰면 성감대 고자될듯한 느낌도 있음

가끔 쓰기엔 좋은거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전신 마사지겸용] 아쿠아 마사지 젤(450ml)

예전에 대용량으로 쓰던게 조금 묽은 느낌이라 좀 적응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이거는 비교할수도 없이 찐득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젤을 넣을때 좀 쭈욱 늘어나서 막 주변에 묻고 그러는게 좀 아쉽습니다. 

젤이 뭐 그럴수밖에 없긴하지만, 깔끔떨거나 뭐 묻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신경 쓰일겁니다.

그리고 피부에 묻으면 휴지로만 닦기에는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그걸 극복하는 최강 가성비+젤 본연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서

익숙해지면 얘만 쓸거 같긴 합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