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직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제가 2017년부터 오나홀을 사용해왔는데 처음 오나홀 샀을땐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자위는 손으로 해왔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점점 들면서 손에대한 감각이

무더져 가는군요.

그래서 오나홀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맙소사 가격이 제일 싼게 4만원

좋은건 7~12만원 등.

가격이 꽤나 많이 나가더군요

뭔놈의 실리콘 덩어리들이 그렇게 비싼지.

그렇게 해서 처음엔 싸게 쓰려고 마녀의 유혹을 샀습니다.

그러고 점점 좋은것으로 바꿔가면서 사용했는데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 소중한 똘똘이에게 여자친구를 사주는건데 당연히 비싸고 좋은걸 사용하는게 맞다는 것을

그렇게 비싼걸 사다가 만족이 부족한지 대형 오나홀을 구경하기 시작했고

처음엔 18만원짜리 엉덩이 오나홀을 샀구요

두번째는 리얼로다 제니 28만원짜리 샀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채로 올라운드가 출시되면서 구매를 하였는데

진짜 사이즈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오나홀 보관함을 사려고 4열 수납함을 샀는데

거기에 리얼로다 제니가 딱 맞게 들어갑니다.

근데 이번 채로 올라운드는 박스 상자 사이즈만 봐도 크기 차이가 엄청나죠?

그리고 제가 오나홀을 3년간 쓰다보니 손가락만 넣으면 "아 내 똘똘이가 좋아하겠구나"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리얼로다 제니가 마른 체형의 작은 여자에 넣는다는 느낌이면

채로 올 라운드는 진짜 손가락 넣기도 빡빡할정도록 조임과 내부 구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크기도 두배이상 차이나서 말도안되는 배덕감이 있구요

리얼로다 제니는 28만원주고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솔로즈에서 만든 채로 올라운드는 아깝지 않았습니다.

대형 오나홀을 구매하는건 일반 오나홀 구매한 것보다 기대감이 크고

만족감도 큽니다

다만 이런분들은 구매하지 마시거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같이 사시는 분

혹은 혼자 살지만 친구나 (여자친구나) 가족이 자주 들르시는 분

숨기기 힘듭니다

정말 나 혼자살고 손님도 없는 사람이면 완벽한 제품입니다

사용후기는 이미 손가락을 넣었을때 끝났습니다.

만족 별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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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구매 후 다음날 받았구요

파우더가 없어 문의드리니 바로 배송해주시고 다음날 받았습니다.

이점은 정말 바나나몰이 오나홀계의 대기업인 만큼 서비스도 급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은 제작후 아마 직원분이 직접 파우더를 발라주시는거 같은데

무거워서 뒤집을때 손톱으로 잡으셨는지 손톱 스크래치가 좀 있습니다.

근데 신경쓸 정도는 아니고 저도 사용하다가 파우더바르면서 그런 스크래치가 충분히 날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기에

무난히 넘길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직원분 팔뚝힘이 많이 쌔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