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 입문에 좋다는 세븐틴 보르도와 함께 오나홀의 필수템들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아쿠아 마사지젤은 450ml의 대용량에다가 수용성인데도 지속력도 좋고 저렴해서 완전 좋았구요.
오나홀워머는 길이도 적당하고 딱 오나홀 내부를 안전하게 데워줄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해서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가장 중요한 세븐틴 보르도는 첫 오나홀인 만큼 자극이 강하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만족스럽게 조여주고 느낌도 부드럽고 너무 좋네요.
진공도 잘되고 느낌 완전 좋았아요^^ 기분좋게 입문한 것 같습니다.
사용 후 규조토 스틱을 내부에 넣고 조물조물하니까 뽀송뽀송하니 물기가 다 제거되었구요.
저렴하고 양많은 파우더 덕분에 오나홀 외부도 뽀송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진짜 이 구성이 완벽한 오나홀 입문 구성인것 같아요!!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