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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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폰 코트 가디언 Lv1 오니히메 극락 부드러운 소프트 타입 [ポンコツガーディアンLv1/鬼姫 角極楽!ゆるふわソフトタイプ]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키테루키테루의 폰 코트 가디언 Lv1 오니히메 극락 부드러운 소프트 타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반숙 서큐버스에 이은 키테루키테루의 새로운 오나홀 시리즈입니다.

키테루키테루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공식 페이지의 설명란에다가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본인들도 반숙 서큐버스의 공식 캐릭터 제품 메이커라고 적어놓았을 만큼, 질리지도 않게 반숙 서큐버스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 키테루키테루였는데 드디어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한 모양입니다.


「폰 코트 가디언 Lv1 오니히메 극락 부드러운 소프트 타입」 패키지

이번에는 폰 코트 가디언이라는 시리즈인 것 같네요. 아마 몬스터 캐릭터 컨셉의 여자들과의 섹스를 오나홀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벗길 수 있다

키테루키테루는 투명한 패키지를 벗기면 캐릭터의 알몸이 드러나는 특이한 패키지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방어구를 박살낸다는 느낌으로 종이 패키지를 위로 올리면 캐릭터의 알몸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어구를 박살내는 건데 한 번에 알몸이 되어버리니까 좀 아쉽네요. 장비 부분을 몇 겹의 씰로 나눠놓고, 하나씩 벗겨나가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타원형 삽입구

공식 무게는 420g이지만 실제로는 423g이었습니다. 나름 정확하네요.

이름에도 부드러운 소프트 타입이라고 나와 있을 정도니, 분명 후와토로 소프트 소재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열어보니 메이트의 나의 오나펫 소재였습니다.


보통~살짝 부드러운 소재

패키지에 소재의 촉감을 5단계로 나눠 표현해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오나펫 소재는 절대 1단계가 아닙니다. 최근 약간 단단해지기도 했으니 3단계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서큐버스 여동생 매지컬스틱 말랑말랑 주름 연속공격 음탕한 소프트 타입」을 살펴보자면


0단계도 있다

규칙을 무시하고 0단계까지 만들어놨습니다.

같은 메이커 제품이니 이런 부분에선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1 밑에 0을 만들어서 이미지 전략으로 이용하려는 꿍꿍이일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소재는 보통~약간 부드러운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작은 돌기들과 큰 돌기

기본적으로 질벽엔 얕은 돌기가 잔뜩 깔려 있으며, 특이하게도 혓바닥 같은 커다란 돌기가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캐릭터의 뿔

이 돌기 부분이 반대쪽과 함께 총 2개. 설명을 읽어보니, 오니의 뿔을 표현한 내부 구조라고 하네요.

이 설명을 읽고서야 이 캐릭터가 오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패키지와 실제 오나홀의 연관성이 있어야 더 재밌는 오나홀이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바로 오나홀을 만드는 센스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는 거겠죠.


많은 산맥형 세로 주름이 보인다

뒤집어봤을 때는 2개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단면도를 보니 튀어나오지 않은 산맥형 세로 주름이 꽤 많이 보이네요. 이렇게 단면도로 보면 상당히 기분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만, 실제로 넣어보면 이물감만 느껴지고 그렇게 기분 좋지 않은 경우가 자주 있었으니, 정말 이 구조가 쾌감에 효과적인지 잘 살펴보도록 합시다.


타원형이기 때문에 방향에 주의

이렇게 보면 둥근 모양의 오나홀인 것 같지만, 실제로 삽입해보면 세로와 가로 길이가 다른 타원형 구멍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꺼운 부분을 위아래 쪽으로 돌리지 않으면,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방향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삽입감에 대해 설명하자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물감만 느껴지고 그렇게 기분 좋지는 않은 삽입감이었습니다. 길다란 돌기가 기대한 것처럼 달랑달랑 움직여주지 않고, 가끔씩 페니스의 어딘가에 닿는 정도의 감촉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단면도를 보고 예상했던 입체감은 상당히 옅은 편이었고, 살짝 밋밋한 내부 구조의 오나홀에 삽입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메이트 소재의 쫀득한 소재감, 그리고 400g이 넘는 두께감에 더해 페니스 전체를 문질러주는 질벽을 덮고 있는 작은 돌기들로 이뤄진 3박자 덕분에 충분히 기분 좋은 오나홀이기는 했습니다만, 단면도에서 예상되는 복잡한 자극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과 가장 큰 특징이 제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별점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 4~5개쯤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 4개를 주기에는 아주 살짝 모자란 ★ 3개 정도 되는 오나홀이었습니다. 길고 가느다란 돌기를 손상 없이 완벽하게 재현한 메이트의 기술력과 한 번 넣어보고 싶게 만드는 키테루키테루의 새로운 도전에 존경의 눈빛을 보내면서 ★ 3개를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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