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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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보석 매지컬 스타 [宝石のまじくるすたー]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아이잠 팩토리의 「보석 매지컬 스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핫파워즈와 공동 개발한 오나홀이네요.

아이잠 팩토리

2016년에 「보석의 요정 소프트」와 「보석의 요정 하드」를 리뷰했었습니다. 혹시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출현 확률이 드래곤 퀘스트의 하구레메탈보다 낮은 메이커입니다.


아이잠 팩토리

핫파워즈의 상품설명 페이지에도 충분히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고급 인형 전용 오나홀을 독자 개발하는 메이커입니다. 기본적으로 메이커의 공식 사이트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는 폐쇄적인 브랜드였는데, 이번에 핫파워즈와 협력해서 제대로 유통되는 제품이 나오게 됐네요.


「보석의 요정 하드」 패키지

이번에 리뷰할 「보석 매지컬 스타」의 패키지입니다. 소프트와 하드 주 종류가 발매되었고 패키지는 똑같은데, 소재 차이를 나타내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완전 신작은 아니고 「보석의 꽃잎 제8탄 매직컬 스타 오망성」이라는 오나홀의 리메이크판이라서 내부 구조도 거의 동일한 모양입니다.


소프트(위), 하드(아래)

하드 타입과 소프트 타입 모두 생김새는 동일합니다. 뒤집어서도 사용할 수 있을 듯한 푹신푹신한 주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게는 소프드 타입이 약 506g, 하드 타입은 502g으로 공식 무게인 500g과 거의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소프트 타입은 약간 부드럽고 쫀득해 손에 착 감기는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냄새는 적당합니다만 약간 기름진 편이군요. 하드 타입은 다소 단단한 소재로 냄새와 기름기도 적당합니다.


소프트(위), 하드(아래)

내부 구조도 똑같고 가로 주름이 가득한 와중에 세로 주름이 하나 가로지르는 모양입니다. 뒤집어서 설명하는 것보다 단면도를 보시면 복잡한 구조를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군요.


내부 구조와 단면도

「보석 매지컬 스타」라는 이름에 맞게, 입구를 벌려보면 오망성 모양의 별이 보입니다. 전작 「보석의 꽃잎 제8탄 매지컬 스타 오망성」을 사용해 보지 않아도, 강렬한 주름 자극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소프트 타입부터 사용해 보겠습니다.


소프트 타입 삽입

페니스를 긁어주는 강렬한 주름 자극을 생각했으나, 부드럽고 상냥한 느낌이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물론 가로 주름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버진 루프」와 같은 셈세하고 짜릿짜릿한 자극이 아니라, 좀 더 두꺼운 주름이 부드럽게 감싸주는 자극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도 낮은 편이라서, 한동안은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만, 어느 정도 자극에 익숙해지고 나니... 사정은 안 되지만, 그렇다고 페니스가 죽는 것도 아닌 절묘한 균형의 어슴푸레한 자극이 페니스를 따라다니며, 사정 직전의 쾌감 유지하면서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별모양 구조 덕분에 조금씩 다른 주름의 악센트가 느껴져, 단순한 가로 주름의 자극에 비해 쉽게 질리지 않는 삽입감이었습니다. 다만 전혀 질리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의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쉬우실지도 모르겠네요. 두께감, 삽입감, 쾌감 모두 평균점을 넘어가는 오나홀이니, 충분히 80점 정도는 줄 수 있겠습니다. 별점으로 평가하면 ★ 5개짜리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 타입 삽입

그럼 이어서 하드 타입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앞서 소프트 타입이 ★ 5개짜리 오나홀이었기 때문에, 하드 타입도 기대에 부풀어 삽입해 봤습니다만, 미리 말씀드리자면 일단 ★ 5개짜리 오나홀은 아니었습니다.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덕분에 별모양의 모서리 쪽 자극이 뚜렷해져서, 틀림없이 주름 자극이기는 하지만 뭔가 울퉁불퉁한 요상한 악센트가 느껴지는 삽입감이었습니다. 모서리의 각이 살아난 만큼 페니스와 질벽 사이에 공간이 생겨나 전체적으로 밀착감이 떨어지게 됐습니다. 짜릿한 느낌이 십분 발휘되어 귀두에도 짜릿하게 전달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만, 이 밀착감이 떨어지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사용감이 가벼워지고 말았습니다. 자극이 높은 것에 비해 자극히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별모양의 특징이 잘 살아났다는 점은 좋았지만, 그만큼 단조로운 느낌이 강해져서 소프트 타입보다 좀 더 질리기 쉬워졌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소프트 타입과 하드 타입을 번갈아 사용해봐도 확실히 소프트 타입이 더 좋았기 때문에 ★ 5개를 드리기 어렵겠네요. 또한 소프트 타입 없이 단독으로 발매되었다고 치더라도, ★ 5개를 줄 수 있을 만큼 빛나는 오나홀은 아니었기 때문에 ★ 4개가 적당한 평가일 것 같군요.


소프트 타입은 편안한 편.

하드 타입은 자극적인 편.

무슨 당연한 이야기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두 가지 타입 모두 그럭저럭 그 편에 속하다는 뜻이지, 완전히 편안하거나 자극적인 오나홀은 아니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한 오나홀이지만, 좋게 말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극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자극을 원하는 분들은 두 가지 타입 모두 부족한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또한 별모양 구조가 새롭긴 하지만 안정감 있는 주름 구조의 자극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주름 구조에 질리신 분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기엔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름 오나홀 걸작 TOP 10이라는 테마가 있다면, 이 오나홀이 반드시 포함될 만큼 안정감 높은 쾌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주름 오나홀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하나 사용해보셔도 후회하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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