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스피너에서 텐가에게 반하여 이번
텐가에서 나온 신제품 지오 3종류를 모두 질러서 사용해보았다.
매우 주관적임으로 의견으로써만 받아들이자.
1번 옵션:
거꾸로 뒤집으면 쭈글쭈글 주름으로 변신한다.
3개 중에 자극이 가장 직접적으로 온다.
귀두부분 자극은 강하게 느껴지는 반면 다른 부분에선 그닥 자극이 느껴지지 않안던 것 같다.
고자극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추천한다.
뒤집은 만큼 주름이 밀착되어 녹아버리는 고밀도의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프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2개를 사자.
2번 옵션:
거꾸로 뒤집으면 스피너 쉘 같은 돌기들의 집합으로 변신한다. 본인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 옵션이다. 귀두 부분에 적당한 자극과 강하게 잡으면 강한 자극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강약 조절할 때 느낌이 가장 좋다. 이 또한도 고밀도 자극이라 스피너 쉘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겠다.
3번 옵션:
거꾸로 뒤집으면 삼각형들이 스피너 테트라 같은 형태로 밀약 집합 형체가 된다. 뒤집으면
삼각형 들의 고밀도 집합이 빈틈없이 연결되어 피스톤 운동을 할때 두툼한 마찰을 통해 자극을
준다. 스피너 1번 느낌을 선호 한다면 추천한다.
전반적인 후기
에당초 텐가 시리즈는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그만틈 쾌락을 주는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스피너들과 많이 비교했지만 스피너와는 비교 안될 정도의 고밀도의 쾌락을 준다. 하지만 스피너 보단 흡착력은 부족하다.
전반적으로 일반 오나홀 보단 자극 잘 느껴지며 흡착력은 밀린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