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 대비답게 두 제품 모두 실리콘 냄새가 진했습니다 :D

그리구 둘다 싸게 구매한거라 신경은 안썼지만 왼편의 F&F 제품은 바디에 실리콘이 살짝 뜯어져 있었네용.

암튼 후기를 적자면

책상 밑 펠라 - 토이즈 하트 

★☆☆☆☆ (1/5)

좀 기대했었는데 생각외로 너무 말랑말랑해서 삽입할때 좀 애먹었습니다.

그리구 토이즈 하트 특유의 끈덕지근한 젤과 좀 안맞는다랄까.. 젤을 바꿔써보면 느낌이 다르겠지만

그렇게 자극이 크진않더라구요. 솔직히 조금 돈 아깝습니다 ㅋㅋㅋ

F&F - 엔조이토이즈

★★★☆☆ (3.5/5)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더 좋았습니다.

일단 하관 모양이 조잡하긴한데 혀와 목젖이 느껴져서 의외로 몰입해서 사용했네요.

입말고 뒷 구멍도 사용해봤는데.. 공기를 쫙빼고 쓰니까 진짜 진공청소기 같더라구요. 

입은 괜찮았는데 뒷 구멍은 꽉 물고 있는데 너무 쫙달라붙은 나머지 잡고 흔들기가 무섭더라구요.

그립이 좀 힘들어서 그냥 입에다 시원하게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