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19세 미만 나가기
성인인증
  • 바나나몰 회원이 아니시면 아래의 2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성인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 성인인증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1577-9848로 연락주세요.
A380 메일 마스터베이터 버전 4
성인용품 바나나몰 랭키닷컴 기준 매년연속 1위
오나홀 바이블
★푸니아나 DX 극★ [ぷにあなDX 極]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에그제의 「푸니아나 DX 극」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푸니아나 DX」의 후속작이네요.

《푸니아나 시리즈》

대형 오나홀 장르에서는 몇 없는 정석 오나홀로써 사랑받고 있는 이 시리즈.

요즘엔 핸드 오나홀과 전동 오나홀 등도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선 단지 푸니아나 시리즈의 인기에 편승하여 시리즈에 편입된 듯한 제품도 있었고, 소중한 인기 시리즈인 만큼 조금 더 소중히 여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전동도 핸드도 아닌 푸니아나DX의 정통 진화판으로 등장한 초대형 히프 타입의 오나홀입니다.

「푸니아나DX」도 2.4kg으로 히프 타입에서는 충분한 사이즈였고, 너무 크다고 생각했던 「푸SPDX의 음부」도 4kg.

오나홀을 넘어 인체에 가깝다고 생각했던 「푸니아나 미라클DX」가 10kg짜리 토르소였죠.

그런데 이번엔 엉덩이 하나만으로 5.7kg이라고 하니, 아마 히프 타입의 오나홀에서는 최대급의 무게인 것 같군요.

아직 리뷰한 적은 없지만 히프 타입의 정석으로 알려져 있는 NPG의 「극상 생허리」도 5.4kg짜리였으니, 아마 이 제품을 의식해 이 정도 사이즈로 올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저것 소개된 게 많으니, 일단 설명을 보고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말랑말랑 히프 사양이라는 특징으로, 엉덩이 부분의 안쪽이 부드러운 소재로 채워져 있습니다.

「S급 쫀득한 허벅지 2000」에서도 똑같은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좋은 결과를 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역할만 한다면 훌륭한 촉감을 기대할 수 있겠군요.

이어서 골반 내장 사양입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해진 뼈대 삽입형 오나홀입니다만, 역시 이번 푸니아나에도 채용되었으며, 이미지에 나온 것처럼 허리를 꽉 잡으면 뼈대의 존재를 확실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토르소형 오나홀의 뼈대는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느꼈습니다만, 히프형 오나홀의 뼈대는 솔직히 제대로 활약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딱히 없어도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음부 쪽엔 꽤 두꺼운 2단 구조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설명을 읽어보니 약간 단단한 소재라고 하네요.

내부는 돌기 중심의 구조로, 안쪽엔 자궁 같은 구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널은 크게 복잡하지 않은 직선형의 가로 주름 구조네요.

이렇게 전체적인 스펙만 보면 최신 기술을 사용한 하이엔드 모델의 히프형 오나홀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어, 푸니아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써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상자의 사이즈입니다.

5.7kg짜리 오나홀이 들어 있기 때문에 상자도 상당히 큰데, 확장해서 촬영 공간을 꽤 넓혀놨는데도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길이를 재보니, 높이 37cm, 세로 14.5cm, 가로 34cm로 PS4와 같은 콘솔 게임기 수준의 상자 사이즈였습니다.

PS4를 들먹였지만, 사실 저는 디스크가 나오지 않게 된 PS3밖에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용으로 PS3의 컨트롤러를 사용했습니다.

가로 세로 모두 최대 약 28cm.

높이는 약 10cm 정도로, 2kg 정도만 되도 꽤 큼직해보이는 히프형 제품 중에서도 한두 단계쯤 더 큰 사이즈입니다.

감각적으로는 「푸니아나 미라클DX」의 엉덩이 버전으로 보일 만큼, 풍만함은 오히려 더 앞설지도 모르겠군요.

약간 단단한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냄새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파우더가 좀 많이 뿌려져 있습니다만, 기름기도 꽤 적은 편으로, 대형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소재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2층 구조의 엉덩이를 주물러봅시다.

확실히 말캉말캉한 느낌입니다만, 「S급 쫀득한 허벅지 2000」 쪽이 더 부드러웠고 엉덩이 가슴 같은 느낌까진 아닌 것 같군요.

약간 탄력이 있는 만큼 이쪽이 더 사실감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장난감으로써의 만족도로 봤을 때 「S급 쫀득한 허벅지 2000」가 더 균형 잡힌 감촉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빨간 선 부분에 단단한 뼈대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주무를 수 있는 부위는 엉덩이밖에 없어, 다른 부위와의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 엉덩이의 2층 구조를 크게 체감하기 어려운 설계였습니다.

뼈대 덕분에 확실히 사람의 피부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토르소에 비하면 몰입감이 낮기 때문에, 뼈대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나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음부는 쿠파아 사양으로, 두꺼운 대음순을 열면 살짝 벌려진 소음순이 보이게 됩니다.
확대해 보겠습니다.

아마존의 리뷰를 읽어보니, 입구 부분이 잘 찢어진다고 하는군요.

단단한 소재에 이런 모양이면 툭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으니, 나중에 한 번 딜도로 박아주면서 내구성을 테스트해보죠.

삽입감 전에 먼저 사용감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전체적인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생각보다 약간 불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5.7kg의 크기에서 느껴지는 장점의 뒤에는 단점도 함께 따라올 수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우선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기승위 자세로 사용해보았습니다.

토르소는 겨드랑이를 잡거나 껴안은 채로 사용하며, 무게감으로 인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히프형에게는 그런 장점이 느껴지지 않고

무거운 물체를 양손으로 들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수고스럽고 현실감이 떨어졌습니다.

5kg의 쌀포대를 양손으로 들고 자위를 한다고 생각하면 얼추 비슷할 것 같군요.

다음으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허리를 움직이며 사용해 보았습니다.

정상위 상태에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가장 실용적인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엉덩이를 한 손에 꽉 움켜쥐면 엉덩이의 부드러운 살집이 손에 들어와 몰입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엉덩이의 2층 구조 덕분이겠죠.

후배위로 사용하면 이 매력적인 엉덩이를 마음껏 주무르며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실 테지만, 음부 구멍이 다소 윗쪽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음부에 삽입하려면 허리를 낮추고 억지스러운 자세로 삽입해야만 했습니다.

애널 쪽은 편안하게 삽입할 수 있으니,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사용하고 싶다면 애널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은 침대에 놓은 채로 허리를 움직이며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이쪽은 별 문제 없이 평범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역시나 구멍의 위치상 정상위는 음부, 후배위는 애널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 쪽을 꼭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삽입감

종합적인 삽입감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큰 단점도 없지만 큰 장점도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음부의 안쪽에는 단단한 소재가 들어 있어서 약간 자극적인 탄력이 느껴지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울퉁불퉁한 돌기가 문질러주는 느낌과 안쪽의 자궁이 귀두에 걸려오는 느낌은 사실감보다는 오나홀스러운 삽입감에 가까웠습니다.

대형 오나홀의 자극은 보통 사실감에 가깝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돌기스럽고 자궁의 존재감이 명확한 오나홀은 오랜만인 것 습니다만, 쾌감만으로 보면 그렇게 절찬할 정도는 아니고, 무난한 돌기 계열의 오나홀을 사용할 때와 같은 별 3개 정도의 사용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애널은 직선형의 사용감으로, 단면도로 본 것과 같이 가는 주름이 까칠까칠하게 문질러주는 삽입감에 음부보다 쾌감을 느끼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허전한 구조이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감이 있으며, 분명히 음부 쪽보다는 쾌감이 높지만, 이 정도의 대형 오나홀로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기도 합니다.

음부는 오나홀스러운 돌기 계열 삽입감이면서 쾌감이 부족하고, 애널은 직선형의 주름스러운 삽입감이면서 재미가 부족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체적인 조잡함

대형 히프 오나홀이라는 말만 듣고 「푸니아나 DX 극」을 보면 풍만하고 조형도 아름답고 소재도 좋고 골격도 들어갔고 엉덩이도 말랑말랑하고 최첨단 기술이 잔뜩 들어간 훌륭한 소재감으로 제법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실제로 삽입해보면 조금 다릅니다.

대형 히프가 이렇게 커지면 다소 취급이 어렵고, 섹스를 하는 것 같은 현장감과 몰입감을 크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의 대형 토르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멋진 체험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삽입감에서도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거창한 제품으로 이 정도 쾌감밖에 얻을 수 없는 걸까 싶을 만큼 기대를 충족시켜줄 재미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나홀스러운 삽입감과 쾌감을 느끼고 싶다면, 적당한 핸드 오나홀을 사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사용감으로 얻을 수 있는 별점만 보면 2개 정도였겠지만, 훌륭한 스펙도 분명히 장점이긴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 별점 3개가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사용 후에 실제 여성에게 했다가는 무조건 잡혀갈 정도로 격렬하게 딜도와 손가락으로 음부를 쑤셔봤지만 생각보다 튼튼한지, 찢어지거나 손상되지는 않았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현재 페이지 16/32 총게시물 938개
입금계좌 안내
농협 301-0338-5735-81 국민은행 267337-04-006506
예금주 주식회사 비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