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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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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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오프파코!★ [オフパコ!]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오프파코!」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꿈의 2차원적인 내부 구조라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2019년 9월 핫파워즈의 「더블 펠라 악마치오」에 이어 피치토이즈의 조리조리조~토가 별 5개를 받아내며, 라이드재팬 일강이었던 정체기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토이즈하트에서는 오랜 시간 별 5개를 받을 만한 오나홀이 발매되지 않고, 그나마 2017년 온천욕정이 마지막이었지만 이조차 예전에 발매된 오나홀의 리패키지판이었습니다.

엄밀히 신작만 따지면 2015년의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가 마지막으로, 약 4년간 최고 평가를 받은 적이 없는 셈이죠.

옛날에 토이즈하트에서 훌륭한 오나홀을 만들던 사람들은 아무도 남아 있지 않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앞으로 토이즈하트가 다시금 주목받는 메이커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와 같이 패키지는 역시나 오나홀과는 별로 상관이 없어보이는 상황의 컨셉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이번엔 코스플레이어와 섹스를 해보자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쿵푸 냥냥」 때도 말씀드렸지만 토이즈하트는 컨셉이나 패키지의 설정과 오나홀의 퀄리티가 딱히 관계가 없기 때문에 그냥 한 번 도전해본다는 마음으로 리뷰에 임하고는 합니다.

일단 추가 컨셉으로써 꿈의 2차원 (애로 만화) 내부 구조라는 게 있는데, 이 일러스트만 봐서는 잘 모르겠군요.

2차원 컨셉이라면 에이원의 오히게탄 선생님이 그리는 내부 구조의 일러스트를 재현하면 단말마를 내지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일러스트 카드가 들어 있군요.
흑백 그림과 컬러 그림이 무작위로 하나 들어 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트레이딩 카드 같은 게 들어 있어서, 오나홀의 구성품도 주목을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물건은 원작의 인기가 따라와줘야 소장할 가치가 생기는 것인데, 특전으로 이런 일회용 캐릭터의 일러스트 카드를 받아봤자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게는 약 265g에 길이는 약 15cm 정도 되는 약간 작은 몸집의 오나홀입니다.

처음 만져본 바로는 전혀 토이즈하트스럽지 않은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세이프 스킨도 아니고, 버진 스킨도 아닌 양산형 오나홀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단단함은 보통~약간 부드러운 편이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편입니다만, 점토 같은 냄새가 약간 섞여 있어서, 패키지에 적혀 있는 일본제라는 말에 따라 분명 그 공장에서 만들어졌을 거라고 추측하는 바입니다.

모처럼 훌륭한 소재를 잔뜩 갖고 있으면서도, 굳이 사용하지 않고 가성비 좋은 소재를 사용한 토이즈하트의 전략이 틀리지 않았길 바랄 따름입니다.

기본 배경은 작은 돌기 무리로 이뤄져 있으며, 입구 바로 앞에 큰 돌기 2개가 서로 바라보는 형태로 달려 있습니다.
너무 무난하다고 할 만큼 흔한 구조는 아닙니다만, 뭔가 가슴이 뛸 정도의 설레는 구조는 아니라는 것이 솔직한 감상입니다.
적당한 풍만함.

적당한 탄력감.

적당한 입체감.

종합적으로 보면 꽤나 사용감도 좋고 상당히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으며, 입구 쪽의 큰 돌기 2개가 보기보다도 열심히 일해주고 있어, 자극의 핵심으로써도, 자극의 악센트로써도 활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위아래에서 압박하는 돌기의 탄력감이 기분 좋고, 움직일 때마다 뒷줄기와 페니스 윗머리에 탱탱한 자극이 더해져, 너무 단단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소재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 듯했습니다.

안쪽의 작은 돌기 구역도 울퉁불퉁한 작은 알맹이들이 페니스를 까끌까끌하게 자극해주었고, 편안하면서도 알기 쉬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내부 구조와 밸런스가 기분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만약 이 오나홀이 신생 메이커의 제품이었다면, 제법이라며 차기작도 기대를 품을 만하겠습니다만, 토이즈하트라는 이름이 달려 있으니 왠지 모르게 다른 느낌이 들고 맙니다.

"...토이즈 하트의 개성이..."

"...사라졌어...?"

토이즈하트의 개성이 전혀 드러나지 않은 오나홀이란 생각이 드네요.

별점은 3개와 4개 사이에서 굉장히 고민했습니다만, 점수로 생각했을 때 아슬아슬하게 60점은 넘을 듯하니, 별 3개에 가까운 별 4개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이즈하트스러움.

황금기의 토이즈하트하면 몰라도, 요즘의 토이즈하트는 ~스럽다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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