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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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반숙 서큐버스 핑크 2 질압 키쯔키쯔 초 소프트 타입★ [半熟サキュバスピンク2 膣圧キツキツふわとろ超ソフト]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키테루키테루의 「반숙 서큐버스 핑크 2 질압 키쯔키쯔 초 소프트 타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반숙 서큐버스 시리즈의 오나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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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언니도 아니고 화이트도 아니고 외전도 아닌 초대 반숙 서큐버스의 속편으로 등장한 오나홀입니다.

좋은 기회니까 여기서 한 번 키테루키테루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뒤돌아봅시다.

~키테루키테루의 행보~

2013년 10월에 데뷔작 반숙 서큐버스를 발매하며 별점 5개를 받는 쾌거를 거둔다.

같은 해 12월에 POPLIFE이라는 보이스 키트가 동봉된 모험심 넘치는 오나홀을 3종 발매했으나 크게 실패함.

2014년은 키테루키테루의 해일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지만 마치 죽어버린 것처럼 10개월간 신작 발매가 멈춤.

2014년 상반기 아마존 랭킹에서 반숙 서큐버스 블랙이 8위를 거두며, 그다지 추천하지 않았던 오나홀이 랭크에 들어가 세간과 본인의 페니스 감각에 차이를 체감함.

POPLIFE으로부터 10개월간 의문의 휴식기를 거쳐, 2014년 가을~겨울에 갑자기 2개의 오나홀을 발매하며 별점 4개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내 역시 키테루키테루는 일을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됨. (화이트, 외전)

2014년 10월 천하제일 오나홀 무도회 1회전에서 개량판 반숙 서큐버스 개조를 사용했는데 내부 구조가 달라져 대실망.

또다시 반 년간 의문의 휴식기를 거치며, 이제 정말 죽어버렸나 싶었을 때 2015년 6월 신작 서큐버스 언니가 발매됨.

2개를 발매하고 휴식하는 패턴을 보이며, 키테루키테루는 2번 찌른다는 의문의 법칙에 따라 현재 서큐버스 핑크 2가 발매된 상태.

'오나홀 업계의 토가시'

막상 발매하면 분명 좋은 물건이 나오지만 의문의 휴식기를 꼭 가지는 특성을 보고 오나로가 명명한 이름이었다.

~끝~

이 흐름대로라면 이제 토가시처럼 다시 휴식기에 들어갈 차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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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테루키테루의 특기인 캐스트 오프식 패키지입니다.

상자 사이즈에 비해 꽤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져 혹시 오나홀계의 3대 함정 카드인 대용량 로션 함정 패턴이 아닐까 하는 불안과 함께 패키지를 열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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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사이즈와 전혀 맞지 않은 거대한 오나홀이 나와 안심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상자에 꽉 채워 나온 오나홀은 매직아이즈의 초대 명기 몬스터 이후로 처음인 것 같군요.

왠지 지금까지 봐왔던 오나홀과는 뭔가 다른 조형의 오나홀이네요.

고고학 조사를 위해 땅을 파다가 발견한 고대의 오나홀 같은 토기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키테루키테루는 자사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 대부분의 오나홀은 냄새를 맡고 만져보면 어디 공장에서 만들어졌는지 예상이 가능한 저조차 이번 오나홀의 소재는 어디서 만들었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습니다.

※정확히 어떤 공장임을 알아맞추는 게 아니라 어느 메이커가 자주 사용하는 소재다 정도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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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기는 중국 공장의 실리콘과 비슷하기는 한데, 그쪽 제품은 기본적으로 하얀색이나 피부색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핑크색 소재라면 일본 공장인 것 같은데 대체 어딜까...

굉장히 궁금합니다.

후와토로 한 단계 전쯤이라고 느껴질 만큼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냄새는 어느 정도 잘 잡혀 있지만 기름기가 꽤 남아 있습니다.

소재감은 NPG가 사용하는 부드러운 소재와 비슷합니다만, 냄새는 전혀 다르군요...

참고로 공식 무게는 610g인데 비해 실제 무게 637g이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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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두꺼운 홀이기 때문에 뒤집었을 때 어떤 구조인지 알기 어렵군요.

대충 보기에는 큼직한 주름이 메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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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를 보니 전혀 다른 오나홀처럼 굉장히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네요.

작은 돌기→두꺼운 주름→볼록 솟은 돌기

이렇게 3단계 구조로 이뤄져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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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했던 삽입감과 전혀 달라...

소재와 내부 구조를 보면 삽입감을 대충 예상할 수 있다고 자부하던 저였지만 완전히 빗나가버렸기 때문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본체의 소재가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소재이고 내부는 울퉁불퉁한 돌기와 주름이 깔려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자극이면서 쫀득하게 엉켜드는 돌기와 주름을 예상했습니다만, 실제로는 작은 돌기들이 페니스 전체를 문질러주는 듯한 삽입감으로, 소재감과의 괴리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 소재와 두께감 그리고 내부 구조라면 별 5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생각을 넘어선 뚜렷한 돌기의 자극을 느끼고 굉장히 혼란스러워 제대로 리뷰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금 사용감을 뒤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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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소재는 후와토로에 가까웠으나, 실제 삽입감은 탱글탱글한 돌기의 감각이었고 소프트 타입 특유의 천천히 올라오는 쾌감이나 후와토로 특유의 페니스가 오나홀과 하나가 되는 듯한 일체감도 없고, 자극이 가득한 자극적인 오나홀에 가까웠습니다.

또한 좁은 구멍과 두께감이 중요한 포인트였던 모양인데 내부 구경은 꽤 좁아서 꾹 조여오는 느낌을 맛볼 수는 있었습니다만 이 내부 구조의 단단함 때문에 오나홀과 페니스 사이에 틈이 생겨버려 600g이 넘는 무게감을 실제로는 완전히 체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와는 다르지만 돌기감은 굉장한 오나홀이기 때문에 돌기돌기 오나홀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틀림없이 만족할 만한 완성도이기는 합니다.

다만 귀두 쪽에 자극이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살짝 있기 때문에 단순한 쾌감으로 보면 별 3개 정도의 오나홀이란 느낌이군요.

생각과는 좀 다르긴 했지만, 다른 데서는 맛보기 어려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돌기의 자극을 높게 쳐서 별점 4개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번 반숙 서큐버스도 후와토로라고 하면서 꽤 자극적이었던 걸 보면, 키테루키테루는 두 번 찌른다는 법칙이 확실히 틀린 게 아닌 듯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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