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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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버큠 록★ [バキュームロック]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에이원의 「버큠 록」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흡입형 전동 오나홀이네요.

옛날 전동 오나홀은 부들부들 떨리는 진동형, 그리고 빙글빙글 도는 회전형 2가지밖에 없었습니다만 이후 위아래로 움직이는 피스톤형이 발매되며 다양성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흡입형이라는 버큠 전동 오나홀까지 빈번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 리뷰한 것 중에서는 강렬한 흡입력은 맛볼 수 있지만 쾌감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래부터 성기를 확대시키는 페니스 펌프라는 장르에서는 전동으로 흡입하는 제품이 많았습니다만 그것은 쾌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페니스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능을 오나홀에 적용한다고 해서 꼭 실용적일 거라는 보장은 없죠.

애초에 그게 절묘한 쾌감으로 연결됐다면 옛날부터 오나홀에 적용되어 왔을 텐데, 흡입형 전동 오나홀은 아직 개선점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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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에이원의 전동 흡입형 오나홀.

회전이나 피스톤과 같은 실용성 있어 보이는 기능은 배제되어 있고, 오로지 흡입과 진동에 집중한 제품입니다.

2달 전에 키스 미 러브에서 발매된 「진공 캐치」라는 전동 오나홀이 있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그 제품과 굉장히 비슷해 보입니다.

진공 캐치의 리뷰를 읽어본 분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진공 기능이 잘 기능했으면서도 별 2개밖에 줄 수 없었던 비참한 현실과 마주하며 이번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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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구 부분에는 투명한 고무 소재의 커버가 씌워져 있고 그 안에 전동 홀 특유의 이너 컵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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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버튼은 총 3개.

왼쪽에 있는 R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개방되고 S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며 진공이 시작됩니다.

오른쪽에 있는 V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누를 때마다 총 5가지 종류의 진동 패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밑에 있는 OPEN, LOCKED 부분이 좀 특이한데, 오픈 쪽으로 버튼을 돌리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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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오나홀과 달리 신축성이 없는 전동 오나홀은 사이즈가 문제인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성기 길이에 따라 조절 가능한 이 기능은 상당히 실용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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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이너 컵 부분입니다.

전동 오나홀에 자주 쓰이는 가늘고 긴 돌기가 잔뜩 달린 흔한 구조입니다.

회전 기능이 있으면 모를까 진동과 흡입 기능밖에 없는데 과연 이 구조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고정식이기 때문에 세척할 때는 통째로 씻어줘야 한다고 패키지에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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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분의 삽입구와 쿠션 부분이 되는 녀석입니다.

본체에 얹어져 있는 것뿐이고 그렇게 단단한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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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삼아 전원을 켜고 손으로 흡입 기능을 확인해 봤습니다.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손바닥으로 눌러보니 서서히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진동 시 기계음은 그렇게 크지 않고, 옆방 사람한테 겨우 들릴까 말까 한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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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고무 부분을 누르듯이 밀착시켜야만 하기 때문에 촬영하면서 딜도를 삽입했을 때는 전혀 흡입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성기를 삽입하면 한계를 돌파할 만큼 확실하게 흡입해줍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훌륭하고, 발기한 상태에서 조금 여백이 남을 정도로 조절한 뒤에 진공을 넣으면, 성기가 부풀어오를 만큼 흡입되며, 어느 정도 흡입된 뒤에 버튼을 눌러 흡입을 멈추면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상태를 유지하면서 흡입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진동 기능을 켜봤자 별로 와 닿지 않은 미세한 진동이 느껴질 뿐이고, 일단 진동에 의한 희미한 쾌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걸로 사정하기에는 한참 부족했습니다.

흡입으로 성기를 확장시켜봐야 기분 좋은 것도 아니고, 이런 미약한 진동으론느 사정에 도달하기도 어렵고, 자위 기구로는 틀림없이 별 1개 정도밖에 줄 수 없는 물건이지만 성기 증강 펌프로써 보면 흡입 기능에 공기 누출도 없는데 사이즈 조절까지 가능하니 불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진동이 덤으로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페니스 펌프로써는 별 4개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페니스 펌프를 사용하면 정말 성기가 커지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줄 알고 예전에 몰래 며칠 동안 페니스 펌프를 사용하며 효과를 실험해본 적이 있었는데, 결국 도중에 망가져버려서 어중간한 결과밖에 없지 못했지만, 짧은 기간 동안의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커지기는 한다.

성기 자체가 거대해진다기보다는 뭐랄까 밀도가 떨어지면서 면적이 늘어난 듯한 느낌이었고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사용한 직후뿐만 아니라 사용한 횟수에 비례해 그 상태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대된 모습을 보며 텐션이 올라가는 효과를 얻는 거라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는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적어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특집으로 써도 될 만큼의 정보량이 될 것 같기 때문에 이만 줄이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별점 : ★★★★☆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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