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19세 미만 나가기
성인인증
  • 바나나몰 회원이 아니시면 아래의 2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성인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 성인인증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1577-9848로 연락주세요.
A380 메일 마스터베이터 버전 4
성인용품 바나나몰 랭키닷컴 기준 매년연속 1위
오나홀 바이블
버진 루프 더블 모션 롱 하드 [ヴァージンループ ダブルモーション ロング ハード] 전문가 리뷰!


오늘은 라이드재팬의 버진 루프 더블 모션 롱 하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버진 루프 더블 모션」의 롱 하드 타입이네요.

1년에 하나라도 속편이 나오기만 하면 오나홀 스포츠 뉴스, 줄여서 오나스포의 1면에 실릴 만한 화제성이 있는 버진 루프 시리즈. 바로 저번 달에 「버진 루프 타륜 세븐」이 나오더니 숨 돌릴 틈도 없이, 약 1달 만에 버진 루프의 후속작이 또다시 발매되었습니다. 약 2년 반 동안 「버진 루프 에이트 롱 하드」를 우려먹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 러쉬 행진.

라이드재팬은 의외로 전략가의 면모가 있으니, 당연히 이 러쉬도 아무 이유 없이, 혹은 돈이 궁해서 일단 히트할 것 같은 제품을 발매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분명 어떠한 의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각 메이커가 버진 루프와 같은 승리의 구조를 사용한 오나홀을 잔뜩 발매해버리는 바람에, 현재 최강의 이름을 보유하고 있는 버진 루프 시리즈인 만큼, 시리즈의 라인업을 갖추고, 더욱 확고한 버진 제국을 쌓아올릴 생각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어딘가의 오나홀 시리즈처럼 바겐 세일 신세로 전락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버진 루프 더블 모션 롱 하드」 패키지

그럼 오늘은 「버진 루프 더블 모션」의 하드 타입.

라이드재팬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노말 타입, 소프트 타입, 하드 타입에는 대부분 똑같은 일러스트에 색상만 바꾸고는 하는데, 아마 일러스트 비용이 싸게 먹힌다는 경제적 이유보다는, 시리즈의 통일감을 주려는 이유가 크겠죠. 그런데 이번엔 「버진 루프 더블 모션」과 다른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네요.


더블 모션 시리즈

라이드재팬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서 왜인지 생각해 보니, 저번 제품은 「버진 루프 더블 모션」이고 이번엔 「버진 루프 더블 모션 롱 하드」이기 때문에, 롱 타입으로 사양이 변경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전작과 같지 않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일부러 일러스트도 바꾸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버진 루프 더블 모션 롱 하드」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336g으로 전작보다 꽤 날씬해졌으니, 따져보면 에이트 롱에 가까운 디자인입니다. 더블 모션의 길이가 약 15cm였던 것에 비해 이번엔 16cm이니까, 롱이라고 하면 롱이지만 무게는 200g 정도 낮아졌으니, 슬림 하드 타입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소재는 라이드재팬의 하드 타입에 자주 사용되는 하드 터치 에어인데, 냄새와 기름기가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스틱 주름

작아지기는 했지만 내부 구조는 노말 타입과 거의 동일한 느낌으로, 버진 계열의 특징이기도 한 미세 주름과 가로 주름에 더해, 더블 모션의 특징이기도 한 스틱 주름이 벽 쪽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버진 루프 + 이너 루프의 세계

사이즈와 소재 외에는 거의 똑같기 때문에, 변경된 하드 소재와 구조의 궁합, 그리고 두께감이 미치는 영향에 주의하며 삽입해 보겠습니다.


딜도 삽입

차원이 다르다.

비슷한 가로 주름 위주의 오나홀을 사용할 때 주름 구조의 안정적인 쾌감이라든가, 주름 구조이기 때문에 이 정도 쾌감은 당연하다고 이야기하고는 합니다만, 그런 오나홀들이 떼로 몰려와도 당해낼 수 없을 만큼, 삽입하자마자 ★ 5개짜리 쾌감이란 바로 이런 오나홀을 가리키는 거라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뒷줄기를 자극하는 스틱형 주름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입체감을 살려주며, 약간 색다른 삽입감 연출합니다만, 그렇다고 뒷줄기 쪽으로만 자극이 치우쳐 있지 않다는 점이 이 오나홀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뒷줄기 쪽에는 오히려 스틱 구조 덕분에 까칠까칠한 자극이 약해지고, 이물감과 입체감이 더욱 강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틱이 들어가면서 노말 타입에서는 오히려 삽입감이 가벼워지고 말았습니다만, 하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래쪽을 꽉 당겨주는 모양이 되어 밀착감이 향상되었으며, 성기 윗부분을 그 매력적인 주름으로 자극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뒷줄기 쪽의 단순한 자극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핵심이며, 너무 과해지기 마련이었던, 가로 주름 특성의 하드 타입 오나홀의 자극에 쿠션 효과를 주며, 적당히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고자극이면서도 엉덩이가 움찍거리지 않는, 기분 좋은 쾌감만 캐치한 오나홀이라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트 롱 하드를 사용했을 때, 본인에게 자극이 조금 강하게 느껴졌던 분들의 취향에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반대로 에이트 롱 하드의 자극이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자극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틱 구조로 생겨난 입체감 있는 자극보다도, 스틱으로 인해 발생한 작은 틈새가 오히려 고평가로 이어진 기적 같은 오나홀입니다.


현재 페이지 20/31 총게시물 923개
입금계좌 안내
농협 301-0338-5735-81 국민은행 267337-04-006506
예금주 주식회사 비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