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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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명기의 증명 011 타카하시 쇼코 [名器の証明011 高橋しょう子]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NPG의 명기의 증명 011 타카하시 쇼코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명기의 증명 시리즈 11탄이네요.

명기의 증명 시리즈.

최근에 오나홀 데뷔한 분들은 이 시리즈를 모르실지도 모르죠. 이름에도 나타나 있듯이 이번으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오나홀 업계의 장수 시리즈입니다. 어떻게 보면 「명기의 품격」 속편 비슷한 시리즈인데, 이 명기 시리즈는 전부 AV 여배우와 콜라보를 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시리즈든 특별히 이렇다 할 점은 없지만서도, 가격도 꽤 괜찮고 냄새와 기름기가 약간은 있지만, 커다란 사이즈와 부드럽고 편안한 안정적인 쾌감을 갖춘 시리즈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명기의 증명 011 타카하시 쇼코」 패키지

이번엔 시리즈의 11번째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모델은 AV 여배우 타카하시 쇼코라는 분이네요. 전혀 모르는 분이라서 조사해보니 원래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고, 2016년부터 AV 배우로 다시 데뷔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라비아 아이돌이 AV 업계에 데뷔한다고 하면, 세상에 큰 충격을 가져다 주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AV 배우를 일부러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시킨 뒤 AV 배우로 직업을 바꾸는 수법이 밝혀졌고, 이제는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모델이 AV 여배우가 돼도 별 화제가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니 포스터

미니 포스터하고


로션과 편지

큼직한 로션과 자필 메시지가 적힌 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기의 증명 011 타카하시 쇼코」 오나홀 본체

무게는 약 825g으로 공식 무게보다 25g 많은 기분 좋은 사양입니다.

800g의 무게로 핸드홀 중에서는 거의 최대급 사이즈인 만큼, 크기도 크기지만 길이도 20cm나 됩니다. 오나홀은 15cm만 돼도 대부분의 성기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길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길이로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며, 길다란 성기에 대응할 오나홀도 세상에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후와토로까지는 아니지만 소재가 상당히 부드럽네요. 옛날 NPG 소재는 냄새와 기름기가 심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냄새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기름기는 적당히 잘 잡혀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쿠파아

입구를 벌려보면 쿠파아 형태를 띄고 있어서 더욱 에로함을 더해주는 꼼꼼한 설계를 볼 수 있습니다.


뒤집지 않는 것이 좋다

길고 두껍기 때문에 뒤집는 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층 구조의 제품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 뒤집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뒤집어 봤지만, 빵빵하게 부풀어서 슬프게도 내부 구조는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단면도와 내부 구조

단면도로 보니 구조가 꽤 복잡하네요. 돌기에 주름에 흡판까지, 오나홀 선술집에서 내부 구조 모듬을 주문하면 분명 이런 느낌의 접시가 대령할 것 같습니다.


반으로 나눈 모습

벽 전체에 작은 돌기와 S자 굴곡이 연속되는 구조인가 보네요. 본체가 긴 것은 맞지만 끝부분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대놓고 쓸데없는 부분인 것 같아 보입니다.


딜도 삽입

무게가 800g 이상이기 때문에, 역시 풍만한 살집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조임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길고 밑부분이 두껍다는 점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으며, 평범하게 움직이면 끝부분에 닿지 않고, 안쪽의 꼭 조여오는 삽입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 근처에 있는 고리 같은 것과 바로 그 뒤에 있는 돌기 같은 것들이 오돌토돌 성기를 자극하여, 마치 목이버섯을 씹는 감각을 성기로 즐기는 듯한 느낌이란 것이 아마 이 오나홀을 표현하는 데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부분의 목이버섯 느낌과는 달리 안쪽은 부드러운 삽입감으로, 구불구불 굴곡지고 뭔가가 닿는 등 설계는 복잡하지만, 앞부분의 다이나믹한 감각에 핵심 자극의 대부분이 묻혀버려서, 안쪽 부분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네요. 차라리 안쪽에 대량의 목이버섯이 배치해서 목이버섯축제를 즐기거나, 목이를 포기하고 구불구불한 굴곡만 느끼는 것이 밸런스적으로는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종적으로 평가는 ★ 4개를 주겠지만, 솔직히 ★ 5개를 줄지 말지 망설였을 정도니, 충분히 매력적인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라 보았습니다

궁금해서 반으로 갈라봤습니다.

방금 본 단면도보다 더 실리콘이 낭비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이 부분을 없애고 30% 꺆아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별점이 내려가지는 않겠지만, 만약 안쪽까지 쭉 구멍이 뚫려 있거나, 이 실리콘이 위아래에 붙었다면 평가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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