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병 디자인 입니다.

정리하기에는 원통형 보다 좋구요, 새거나 하지 않습니다.

페페젤부터 핫젤, 오나홀 들어가 있는 순정젤 등 다양한 젤을 써봤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젤입니다.

미끌미끌거리는 그 감촉이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하드홀이 너무 자극이 강할때는 억제시켜주고, 소프트 홀에 쓰면 그 몰캉거림을 극대화 시켜주죠.

써보십시오. 후회안하십니다.

어설픈 저가 워머랑 확실히 다르네요

뜨거운 물에 넣어서 뎁힌다거나 하는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다 홀 여러개 말아먹고

이녀석을 사용하면서 광명 찾았습니다.

30분 정도 예열후 사용하시면 뜨거운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퇴근하고 씻기전 ㄹㄷ 시켜놓으면 딱 시간 알맞네요.

디자인도 심플해서 주변에선 스마트 터치펜인 줄 압니다.

텐가 스피너2종 사용후기

홀치고는 조금 작은편에 속합니다.

뭐, 작다고 문제될 것은 없지요. 기능만 잘 되면 되니까요.

스피너 특유의 스크류 운동은 오히려 타 중량홀 보다 얇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반숙 서큐피스처럼 너무 물렁거리면 스핀이 안느껴질것이고, 보르도같이 하드하면 내일 비뇨기과를 찾아가야 할테니까요.

사진의 가루는 제가 사용 후 파우더로 정리 해 놓은 것입니다. 케이스가 있으니 지퍼백으로 궁상 떨 필요도 없고, 건조도 쉽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통상의 홀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사용해보세요

2개를 샀는데, 각각의 자극이 미세하게 다릅니다. 점도 낮은 젤 쓰시며 그날 기분에 따라, 그리고 연속으로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