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몽둥이를 물어서 얼음을 깨다
꾀꼬리의 계곡 건너기에서 꼴지가 된 것이 7번의 여자 ‘카와이 유카리양’(2O세)였습니다. 잔혹한 성기 괴롭히기에 버티지 못했으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녀는 바로 2개월 전까지 고급 관료의 막내딸로서 소중하게 길러져왔던 아가씨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은퇴 후에 손을 댔던 사업에 실패하고 은행이나 사채에 전 재산을 바쳐버린 뒤에 우리의 세키망코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이 아가씨를 보증인으로 4900만엔을 빌려주었습니다만 작년 말에 드디어 부도가 나버렸던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이 없었던 양친은 유카리양을 먼 친척에게 맡긴채로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지하조직을 갖고 있던 이신도는 재빨리 ㅌ ㅏㄹ없이 일류의 아가씨 학교에 전학가 있었던 그녀를 찾아내어 그 자리에서 알몸으로 만들고 전자제품 박스에 집어넣어 이쪽으로 데려온 것입니다. 가엾게도 유카리양은 전에 서술했던 대로 490일간, 노예로서 세키망코를 위해 일을하는 것과 동시에, 도망을 꾀한 벌로 19일간의 연장과, 매월 반죽음이 될 정도의 무서운 조교를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에서 ‘전라 다리벌리기 거근 질 삽입 얼음 깨기’ 라는 무서운 극형을 받고 있는 것은 지금 말씀드린 그 유카리 아가씨입니다. 보고 있는 대로 M자형태로 벌려진 보O에는 굵은 곤봉이 꼽혀있습니다. 높게 크레인으로 매달려진 상태에서 로프를 느슨하게 하여 급전직하로 호수의 살얼음으로 나신을 떨어뜨립니다. 곤봉이 소녀의 자궁에 박히는 것과 동시에 살얼음에 번개와 같은 균열이 생겨납니다. 골반에서 정수리까지 뚫을 듯한 격통에 아가씨는 ‘꺄악’하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 소리가 너무나 컸던 탓에 보고 계시는 비정하게도 수건을 물고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얼음이 깨지지 않았을 때에는 다시 끌어올려 떨어뜰비니다. 점차 얼음의 저항이 약해지는 것과 더불어 자궁에 대한 쇼크도 적게 됩니다만 어느샌가 질에서 떨어지는 붉은 선혈이 곤봉을 적시고 새하얀 살얼음 표면에 붉은 꽃이 뿌려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얼음이 깨져서 순백의 나신이 영도에 가까운 호수면에 푸욱 하고 담그어져 젖어버린 나신이 호수 위에 높게 끌어올려졌을 때 느끼는 강렬한 추위에 일순간 정신을 잃고 고개를 떨굽니다. 슬프고 아름다운 그 모습은 빈사의 백조에 닮아있어서 ‘백조의 호수’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방치해버리면 동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크레인을 움직여 불타오르는 장작 위에 나신을 올려둡니다. 차가워진 몸이 따뜻해져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잠시, 이번에는 강한 불꽃이 음부를 덮치며 연기에 쐬여지며 눈물을 흘리며 부자유스러운 양 다리를 꿈틀대며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때를 봐서 크레인을 움직여 다시 얼음 깨기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아홉번 나체로 얼음 깨기를 한 뒤에 겨우 지옥같은 린치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봐주십시오. 최후에 호숫가에 내려진 유카리양의 눈뜨고는 볼수없는 모습을. 우는 소리도 낼 수 없을 정도로 힘을 잃어버리고 드러난 음부에서는 뚝뚝하고 피를 흘리며 소나무 뿌리와 같이 널브러져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얼마전까지 귀한집 아가씨였다고는 생각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녀 의 생지옥은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꼴지에서 세번째까지의 여자들에게는 ‘늘어뜨린 등나무’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괴롭힘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제의 인물, 사건, 단체등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