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망상에 사로잡힌 그녀들 ...
중요한 미팅이 잡혀서 인지 소화도 안된다
중식을 겸한 미팅 ㅡㅡ;; 여튼 오전시간이
한가해 몇마니디 적는다
본인이 성향자라고 믿고 있는
아니면 본인이 팸섭이라고 본인입으로 말하는
이런 여자들이 자주 쪽지나 메일이 온다
암캐가되고 싶다고 ...
이런 저런 대화를 하고
선뜻 주인님 어떤걸 원하는지를 물어 본다
이런애들 대부분이 바로 주인님 이란 호칭을 쓴다
어디서 주서들은건 있어 가지고
난 속으로 생각 한다 에효~ 또 변녀구나
이미 내맘속으로 결론 짓고 나서
어디 한번 뭐라고 떠드나 들어나 보자란 심산이다
내가 변바로 보이나 당장에라도 야사나 찍어서
보내라고 할것 처럼
여튼 너무 앞서 가는 변녀들
아주 쉽게 접근 해서 쉽게 표현하고
때론 적극적이면서 본인은 준비가 다 되있다는둥 그런식이다
일단 메일로 본이이 생각하는 sm에 대해서 작성해서 보내 보라했다
본인이 바라는 sm이 뭔지
진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작성된 글을 읽어 보면 그사람의 성향이나 스타일을
대충은 알수 있고 진짜 서브의 성향이 있는지를
알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당장이라도 메일을 보낼꺼 같은 사람이 연락이 없다.
물론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다 , 이럴줄 알았다
그들은 그런것 마저도 귀찮은거다
그런 마음으로 서브를 한다고 본인은 열의가 대단하다고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싶어 진다
차라리 그런 표현이라도 하지 말던가
밤이 외로우면 걍 섹스 파트너가 찾아 보던가
과연 이런이들은 뭘까 어떤 심리 상태 인데
이렇듯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많은 건지
smer들은 무조건 섹스나 할려하는 사람들 정도로 인식하고 있나
아무래도 그런걸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다
대부분 이런 여성들은 돔을 자신들의 자위 도구로 생각 한다
어디서 잘못 배운건지 , 아니면 돔을 가장한 변바들을 상대하다보니
그런쪽 위주로만 욕구를 채우게 된건지 대부분 비슷한 케이스가 많다,
그냥 심심해서 그런이들도 있을테고,
때론 진짜로 성향은 있는데, 막상 말은 했지만 더이상 용기가 안생겨서
포기한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
아니면 변바 처럼 당장이라도 본인들 요구대로 텍스트로 욕이나 써주고
치욕적인 말로 수치감을 주길 바라는건지
내가 보기엔 일종의 정신병 관심병이지 싶다
이것 또 한 성도착증의 일부인거 같다
그렇게 하면서 나름의 희열을 느끼는건지 싶다
여튼 온라인이라고해서 너무들 쉽게 접근하고, 쉽게 생각하고 ,
쉽게 없던 얘기가 되어버린다.
본인이 성향자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미디어의 발달로 노출이 많아서 혼란스러운건지,
진짜 성향자인건지 조차도 본인 자신도 모르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정상인을 대려다 놓고 그 만큼의 정보를 계속 보고 듣게한다면,
정상인도 에세머가 된다
하물며 약간의 환타지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 그 정보들을 접하게된다면
당연히 정체성의 혼란을 격게될것이다 에셈의 정보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들
아니면 팸섬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그런사람들이
지금 이글을 읽고 제발좀 정신병에서 깨어났으면 좋겠다
※ 아참 그리고 이런 애들 대리고 노는 돔의 탈을쓴
변바들이여 일단은 제대로 갈켜라 아무리 변바라해서
니들은 좀 너무 허접하잖아
문제가 뭔줄알아 니들 욕구부터 채울려니까
이런 현상들이 나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