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엔디드 컬러 딜도]는 질과 애널을 동시에 자극하는 바이브입니다. 바이브 2개를 동시에 집어넣어도 좋죠.
배 안이 가득 찼다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복부 아래에서 엄청난 압박감이 느껴지는 플레이입니다. 만약 클리토리스 자극을 선호하신다면 바이브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클리토리스도 같이 자극해보세요!
애널 자극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삽입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무리해서 집어넣을 경우 항문에 상처가 나고 치질이나 그 외 다양한 감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만약 너무 아프다고 느껴지신다면 플레이를 중지하고 손가락 등으로 천천히 항문 자극에 익숙해져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시도하기 전 관장을 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플레이 이후 바이브에 대변 등이 묻어 있으면 두번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Electro저주파 안마기] 같은 저주파 마사지기는 소프트 SM플레이에서 전기 자극 대신에 자주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찌릿찌릿한 자극이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게하는데 여기에 근육까지 멋대로 움직입니다. 내 몸까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느낌은 마조히스트에게는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오죠.
고간 사이 V자 부분에 붙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여기 음모가 난 부분에 붙이면 자궁을 포함해 여성기까지 전부 저주파로 찌릿찌릿한 자극을 느낄 수 있죠. 제멋대로 반응하는 느낌을 한번 맛보면 한번 체험한 것 가지고는 만족할 수 없을 겁니다.
저주파라고 해도 일단은 전기신호입니다. 절대로 갑작스럽게 강한 세기로 자극하거나 하지 마세요. 플레이 이후에 자궁이 욱신거리거나 고통이 남고, 대음순에 찌릿찌릿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부위를 자극하면 아무리 약한 세기로 자극한다고 해도 사람에 따라 고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도저히 질 같은 부위를 자극할 수 없다면 가슴 등을 자극해주세요.
애널 자극에는 상당한 고통이 수반되면서도 그만큼 쾌락이 함께해서 SM플레이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여성 또한 항문에서 천천히 G스팟과 포르치오를 자극해서 상당한 쾌감을 느낄 수 있죠.
[포이즌어스 드래곤 휩] 같은 바이브에 익숙하지 않으면 아무리 기분 좋은 부위를 자극해도 절정하지 못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배출하고 싶은 충동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살짝만 집어넣고 천천히 바이브에 익숙해지면서 기분 좋은 부위를 찾아봅시다.
기본적으로 쌍두 바이브와 비슷합니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쌍두 바이브의 경우 앞뒤로 피스톤 하지만 전동 바이브의 경우 조금 더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차이점이 있죠. 장내에는 아픔을 느끼는 부위가 없어서 안에서 출혈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 부위에 직접 압박이 가해지지 않는 한 딱히 고통이 느껴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격하게 움직이면 장내에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최대한 부드럽게 자극해주세요.
손목에 천천히 변화를 주면서 너무 많은 부위를 자극하는 것도 주의해주세요. 아주 약간 움직이기만 해도 충분히 쾌감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또 너무 격하게 피스톤 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는 소재라고 해도 격렬하게 움직이면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무조건 천천히 느긋하게 즐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움직여주세요.
정말 간단한 SM자위지만 나 혼자서 자위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강한 상상력이 필요한 플레이입니다. [룸펀 브레서블 실리콘 볼 개그] 같은 입마개를 차고 네발로 기어 다니면서 사디스트에게 학대당하는 듯한 느낌을 즐기는 자위죠.
입마개를 차기만 해도 SM플레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지만 여기서 네발로 기어다니면 사디스트와 함께 즐기는 듯한 느낌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억지로 입을 벌린 상태로 고정하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턱이나 이빨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장시간 사용은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너무 꽉 조이면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플레이 이후에 밖에 외출할 일이 있다면 고정할 때 너무 꽉 매지 않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네 발로 기어 다닐 경우 팔과 정강이뼈 등으로만 몸무게를 버티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는 이상 3분이면 고통을 느끼기 시작할 겁니다. 이 외에도 돌아다니면서 무릎이 쓸리면서 상처가 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