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면 바로 떠오르는 3가지를 고르라면 대체로 밧줄, 채찍, 양초 등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3개에 뒤떨어지지 않는 플레이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밟기 플레이 입니다.
이거 이상 간단하고 효과적인 SM플레이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SM플레이에 있어서 밟기는 아주 중요한 행위니까요.
밟기 플레이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마조히스트를 엎드리게 한 뒤에 사디스트가 밟아주기만 하면 돼요. 어딜 밟는지는 사디스트 마음 대로지만 대체로 머리를 밟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밟기 플레이를 한다면 머리를 밟는 걸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밟는 플레이는 딱히 아프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마조히스트를 자극하는 플레이입니다. 괜히 발로 차거나 하는 플레이와 헷갈리지 말도록 합시다. 밟을 때도 힘을 빼고 발을 얹는다는 느낌으로 밟아주세요.
마조히스트가 아무리 밟히는 자극을 좋아한다고 해도 머리에 강한 자극을 주는 건 절대로 안 됩니다.
마음에 새겨두셔야 건전하고 안전한 SM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 점만 지킨다면 밟으면서 귓가에 욕설을 들려주거나 오랜 시간 발을 올려두는 등 플레이에 다양성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양발을 올려놔도 딱히 문제 될 것 없습니다.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귀를 밟아주는 플레이도 좋죠. 그 상태로 한쪽 발을 입에 물려서 펠라치오 시키듯이 핥게 해 봅시다. 마조히스트도 더더욱 심리적으로 흥분할 거예요.
마조히스트 기질이 강한사람일 수록 머리를 밟히면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흥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 밟히기만 해도 절정하는 분도 계시죠. 절정을 아예 못하는 분도 계신다고 하는데 그에 반해 머리를 밟히기만 해도 절정을 하다니, 세상에는 특이한 체질을 가진 분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마조히스트 기질이 있더라도 직업상 사람들을 거느리며 때로는 호통쳐야 하는 입장의 사람도 있습니다.
낮에는 사람들에게 화내고 호통치지만 밤에는 밟힌다는 행위에서 쾌감을 느끼며 몸을 떨면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거죠.
바로 이런 게 SM플레이의 매력 아닐까요? 평소에는 억눌려있던 특이한 욕구를 밤에 해방하는거죠.
밟는 플레이는 아무런 도구도 필요 없고 게다가 플레이로 인한 만족감도 높습니다. 덕분에 SM플레이를 하면서 반드시 한 번쯤은 꼭 해볼 만한 플레이죠.
하지만 여기서 [쉬어 백심 스타킹] 이나 [스판덱스 콘트라스트 컬러 쿠반 힐 백심 스타킹]같은 스타킹을 사용해보세요! 더욱 흥분되는 플레이가 가능할겁니다!
만약 SM플레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