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플레이는 굉장히 특이한 성벽 중 하나입니다. 단순하게 관장 플레이만 즐기고 싶은 분이 있으신가 하면 애널 플레이를 하기 위한 사전 준비 때문에 관장을 하시는 분도 계시죠.

SM바이블 21편은 관장 플레이에 관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관장은 원래 병원에서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던 의료행위입니다.

하지만 애널 플레이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전 준비였기 때문에 점점 플레이의 종류로 받아들여지면서 플레이의 일종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목적은 다르지만 약간 특이한 성벽을 가지신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플레이입니다.

관장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이제 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주 목적은 대체로 4가지가 있습니다.

• 1. 애널 플레이를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하고 싶다.
• 2. 관장 행위 그 자체에 쾌감을 느낀다.
• 3. 배 안에서 내용물을 쏟아내는 상대를 보면서 매도하고 싶다.
• 4. 배설물에 흥미가 있다, 또는 먹고 싶다.

애널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관장이 필수이므로 관장에 딱히 쾌감을 느끼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극한의 치욕을 맛보고 싶으신 분이나 상대방을 매도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정말 잘 맞는 플레이입니다.

지금부터 관장플레이를 즐기기위한 용품중에서는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 듀체-애널관장기

[넥서스 듀체-애널관장기]같은 펌프식 관장기를 사용한 방법입니다. 펌프 안에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 등을 넣고 엉덩이에 주입하는데, 여기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펌프 안의 공기를 모두 빼 주도록 합시다.

애널 샤워 노즐 세트

[애널 샤워 노즐 세트]같은 관장용 샤워 노즐을 사용한 방법입니다. 항문안에 노즐을 집어넣고 따뜻한 물을 천천히 집어넣은 다음 빼내는 작업을 반복해줍니다. 비데로도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관장 플레이 자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전용 노즐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압관장은 1M정도의 높이에 링겔을 설치하고 300~1000ml정도의 생리식염수를 주입하는 관장행위입니다.

의료목적으로 이루어지던 전문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관장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1. 관장기와 젤을 준비한다.
• 2. 관장기와 세면도구, 몸 등을 청결하게 씻는다.
• 3.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민다. (항문을 쉽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 4. 애널과 그 주위에 젤을 듬뿍 바른다.
• 5. 애널을 천천히 풀어준다.
• 6. 관장기를 삽입한다.
• 7. 천천히 내용물을 몸 안쪽으로 밀어넣는다.
• 8. 배설한다. (화장실에서 하는 걸 추천)

애널은 원래 무언가를 내보내는 부위지 집어넣는 부위기 아니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순서에 맞춰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장기를 통해서 관장을 할 때는 물, 생리식염수, 우유 등 안정성이 보증된 액체만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1. 상대에게 치욕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2. 나 자신의 감춰진 성벽을 충족시킬 수 있다.
• 3. 쾌변을 한 듯이 상쾌해진다.
• 4. 관장 플레이에 익숙해 지면서 애널 플레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다.

관장 플레이는 상당히 특수한 플레이이니 이러한 성벽을 갖고 계신 분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을겁니다.

• 1. 항문이 다칠 우려가 있다.
• 2. 관장도구 및 세면도구등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 3. 배설물로 주위를 더럽히지 않는다.
• 4. 플레이 이후 반드시 청소한다.
• 5. 관장액을 몸속으로 삽입할 떄 천천히 삽입한다.
• 6. 관장할 때 상태를 살펴보면서 플레이한다.

이러한 점들을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