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ER 보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하드 SM 플레이의 하나로 애호가도 많은 “물고문”입니다. 물고문은 고통과 공포가 상당히 크며, 생명에 관계되는 위험한 플레이로서 상호간의 신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 물고문 플레이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SM플레이는 상상력에 따라 무한대이므로, 여러분들의 잔인하고 우아한 물고문 플레이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어디까지나 SM플레이의 일환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범죄 방조의 의도는 없으므로 미리 양해 바랍니다.)
욕조에서 구속
저는 물고문이라고 한다면, 역시 욕조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욕실에서 파트너의 손목을 뒤로 결박시키고 물에 첨벙첨벙 담가줍니다. 이때 손을 두로 묶어 두지 않으면, 발버둥치다가 양쪽 다 부상을 입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물론 욕조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므로 욕조가 있는 환경에서 밖에 할 수 없겠지만, 어쨌든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입니다.
위기 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발목도 구속해버리면 아무리 큰 사람이라 해도 쉽게 저항하기 힘들어집니다. 다리가 자유롭다면, 반사적으로 일어서려고 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여성의 힘으로는 막기 역부족일 수도 있으니까요. 철저하게 호흡의 권한을 상대방에게 위탁한다는 것은 실제로 겪는 괴로움보다도 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물속이라면, 자연적으로 코와 입으로 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괴로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어떤 방식이든 세이프 워드는 필수이며, 절대로 과하게 진행하지 맙시다.
강제 음뇨 플레이
강제 음뇨 플레이에 사용되는 도구는 깔때기입니다. 소주병의 내용물을 채워 넣을 때 쓰는 그 도구입니다. 샴푸와 바디 샴푸를 리필할 때 사용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 깔때기 끝을 사람의 입에 넣고 그대로 위에서 물을 계속 흘려보내는 플레이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마시려고 해도, 언젠가 반드시 막히고 맙니다.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가 볼거리이며, 주위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질타를 가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욕조와 달리 눈을 마주치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눈을 피하거나 했을 때 처벌 등을 생각해도 즐겁네요.
워터 보딩
이것은 예전에 CIA가 사용했다는 고문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지금도? 진상은 어둠 속)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파트너의 코와 입을 가리도록 수건을 놓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냄비 등을 사용하여 조금씩 물을 떨어뜨려갑니다. 물수건은 점점 무거워져, 코와 입을 막고 수분이 증가하게 되어 호흡할 틈이 점점 사라져갑니다. 그러면 폐가 반사적으로 공기를 방출하여 간이적인 익사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몇번 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매우 괴롭더군요. 너무 괴로워서 정지 신호를 순간적으로 잊어버릴 정도로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정말 위험하네요. 이처럼 워터 보딩의 매력은 소량의 물로도 충분한 고통을 주는 것으로, 공포를 주는 플레이로서 큰 매력을 가진 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물고문의 여러가지 방식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말할 것도 없지만, 물고문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따라서 세이프 워드나 긴급 싸인은 반드시 결정 해둡시다. 실제로 물고문에 의한 괴로움으로 쉽게 패닉이 되어 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따라서 파트너의 내성에 따라 강도의 폭을 결정해주세요. 이상으로 물고문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